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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고용허가 사업장변경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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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00회 작성일 21-08-02 13:56

본문

상담유형 고용허가 거주지역 경기 파주시
국적 캄보디아 체류자격 E-9
상담내용 2020년 입국하여 인쇄 공장에서 일을 하다 일이 힘들어 사업주에게 사업장변경을 요청했으나 해주지 않아 상담의뢰함
진행 과정 및 결과 6월 15일
센터 방문. 일이 너무 힘들고 계속 몸이 아파 사업주에게 사업장변경 요청하였으나 안된다고 했다고 함. 병원진료 왔다가 어떻게 할지 문의함. 현재 일로 인한 질병이나 부상 등 일과의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않으면 사업장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사업주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해보도록 안내

6월 17일
- 센터방문. 사업주에게 다시 사업장변경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라로 하라고 했다며 센터에 사업장변경이 되었는지 확인 요청함. 사업장변경되지 않았음. 사업주가 화가 나서 한 말일 수 있으니 확인하도록 안내.
- 사업주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요청하여 사업주에게 전화함. 사업주가 화를 내며 C.T가 자기 마음대로 나간 거라고 함. 사업주가 그렇게 하라고 말했던 의미가 무엇인지 물음. 화가 나 다른 데로 간다고 하니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고 함.
- C.T에게 사업장 복귀하도록 안내.

6월 20일
센터 방문. 사업주가 C.T가 회사로 복귀하자 일하지 말라며 공장 안으로 못 들어오게 막았다고 함. 사업주에게 전화를 요청하여 주중 전화해주기로 함.

6월 22일
- 센터 방문. 사업주가 계속 일을 못하게 하여 일을 할 수 없다고 함.
- 사업주에게 전화: 같이 일할 수 없다며 무단이탈이라고 주장.

6월 23일
통역이 고용센터 방문 동행하여 사업주가 무단이탈로 주장하며 일을 할 수 없게 하고 있음을 전달. 아직 14일 지나지 않았으므로 조금 기다리라고 함.

6월 27일
센터 방문. 아직도 사업주가 사업장변경을 해주지 않아 걱정된다고 함. 계속 기다려 보고 안해줄 시 다시 고용센터 방문하기로 함.

7월 1일
- 통역과 고용센터 방문동행. 사업주가 고용해지 안해주고 무단이탈로 주장하여 고용센터 방문해서 상담한 내용 재설명.
- 담당자가 사업주에게 전화하자 서류를 팩스로 보내준다고 했으나 보내주지 않음.

7월 2일
고용해지 되지 않은 것 확인하고 C.T가 다시 회사에 갔으나 무단이탈이라 주장하며 못 들어오게 막음. 이에 항의하자 서류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다고 함.

7월 5일
- 센터 방문. 아직도 사업주가 고용해지를 해주지 않았다며 전화해 줄 것을 요청함.
- 사업주에게 전화. 바쁜데 귀찮게 한다며 알아서 할테니까 기다리라고 함.

7월 6일
사업주가 고용센터에 고용해지서류 제출한 것 확인하여 구직 신청함 .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집
작성자 임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