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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고용허가 임신했지만 힘든작업을 계속 시켜 사업장을 바꾸고 싶은 S씨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946회 작성일 22-04-25 17:04

본문

상담유형 고용허가 거주지역 논산시
국적 캄보디아 체류자격
상담내용 S씨가 2021년 9월 2일 한국에 와서 성정호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성정호 농장에서 일 한지 3개월 동안 임신했습니다(남편이 한국에 있음). 사장에게 임신했다 라는 사실은 말했습니다. 사장이 S씨가 임신하게 되어서도 무거운 일 가벼운 일들은 다 시켰습니다. S씨가 임신 뿐만 아니고 가슴 염증도 있고 해서 병원에 몇 번을 갔습니다. 병원에 갈 때 사장에게 직접 말 안 할 때도 있어서 사장이 많이 화가 났습니다. 사장이 자꾸 흙을 들어 달라고 해서 아기 위험할 것 같아서 농장에서 일은 그만두고 싶다고 사장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그냥 나가라고 했습니다. S씨가 사업장변경 할 수 있게 서명을 해달라고 사장이 절 때 서명을 해주니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3월 24일 사장에게 말없이 나왔습니다.
진행 과정 및 결과 22년 3월 27일
- 센터방문: 근로계약서, 병원진단서, 기숙사 사진 동영상, 녹음한 사장의 대화 가져왔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적으라고 계산하려고 했는데 S씨가 기억을 잘 안 나서 못 썼습니다. 은행 거래내역서도 발급 못 해고 체불임금 있는지 확인 못 해서 진정서를 못 썼습니다. 일단은 사장이 이탈 신고 하기 전에 대전 고용센터에 가서 문의 하라고 했습니다.

22년 3월 29일
- 대전 고용센터에 가서 말했더니 고용센터에서는 도와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사장에게 합의하라고 했습니다. 농장에 다시 가기가 싫고 사장이랑 가서 합의한 것은 안 될 수 있었서 출퇴근 표를 잘 기억하고 써서 다시 센터에 방문하기

22년 3월 31일
- 센터방문: 사장에게 전화해서 임신하고 가슴에 염증 있는 것을 말하고 다시 일을 못 한다고 사장에 설명해주었습니다.

22년 4월 2일
- 고용센터에서 현 근무 사업장에서의 고용 변동 신고 처리 완료 되었다고 문자가 받았습니다.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지구인의정류장
작성자 김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