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자격 23년째 가족 초청을 못하고 있는 사업가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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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809회 작성일 22-05-26 14:45본문
| 상담유형 | 체류자격 | 거주지역 | 부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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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파키스탄 | 체류자격 | 기타 | |
| 상담내용 | 내담자는 무역 사업가(D-8)로서 국내 거주 23년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어가 서툴러 공공기관 행정업무에는 모든 것이 두렵고 어려워 시도 조차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 하면서 가족 초청을 도와 달라고 하였음.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04월 13일 기초 인적사항과 내담자의 하소연을 청취함. 04월 15일 내담자는 무역 수출입 사업가로서 그동안 여러 번에 걸쳐 가족 초청을 하였으나 번번이 비자발급을 거부당하여 지금까지 가족 초청이 안 되었다면서 관련 서류를 가지고 와서 비자발급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하였음. 04월 22일 내담자는 현재 고향에 배우자와 자녀 5명이 살고 있으며 자녀들은 국내 출생 자녀도 있으나 코로나 이전에 출국했다가 지금까지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가족 초청을 도와달라고 간청하였음. 04월 29일 내담자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소재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련 서류와 함께 실제 사업환경을 둘러보고 아울러 가족 초청에 필요한 추가 보완서류를 안내하고 모든 서류가 준비되면 다시 한번 만나 가족 초청장을 다시 한번 작성하기로 하였음. 05월 04일 내담자는 가족 초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내방 하였기에 관련 문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초청장 작성을 도와줌. 아울러 공증사무실에서 공증까지 마치고 국제우편으로 가족 초청장을 발송함으로써 상담을 종결함 내담자와 같은 상담사례는 코로나 시기에 이와 같이 가족 초청이 안 되어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이민자들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음. 이는 첫째 재외공관 비자발급지침이 코로나 위기상황에는 특별한 사안이 아닌 이상 가급 적이면 비자발급을 거부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었음. 하지만 이젠 국내외 대부분의 국가가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가족 초청 비자이던 그 외 무슨 비자이든 이젠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비자를 발급하는 업무로 방향을 전환하여 내담자 역시 이번에는 가족 초청이 이루어져 몇 년 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서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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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경기글로벌센터 | |||
| 작성자 | 송지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