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EN

  • 상담사례

  • 상담사례

상담사례

 

형사 관리자에게 폭행당한 노동자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028회 작성일 17-08-28 17:37

본문

상담유형 형사 거주지역 경기 안산시
국적 방글라데시 체류자격 F-5
상담내용 알리는 2016년부터 금형제조 업체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작년 말부터 중간관리자인 안차장으로부터 인권모욕적인 발언을 들었고, 6월 7일 라마단 기간 중 갑자기 기숙사로 찾아와 온갖 욕을 들었습니다.(동영상자료 확인) 이후 사업주의 중재로 안차장과 분리하여 일을 하였고 7월 초에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7월 14일 오후 4시쯤 안차장이 찾아와 다시 욕을 하다 목을 잡고 넘어뜨렸습니다(CCTV 증거자료 확보). 곁에 있던 직장동료가 112에 신고하여 경찰조사를 받고 난 이후 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하였습니다.
진행 과정 및 결과 7월 18일
상담자가 센터에 와서 상담 접수하고 상황파악을 위해 사업주와 통화. 사업주는 알리가 정신병이 있다고 주장하였고 가해자인 안차장을 보호하고자 알리를 해고함

7월 19일
경찰서에서 알리와 안차장, 활동가가 담당경찰과 만나서 합의를 시도하였지만 병원비와 합의금 문제로 합의 불발

7월 20일
경찰서에서 알리와 안차장 합의하여 상담 종결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사)안산이주민센터
작성자 노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