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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자궁외 임신 이주여성 의료비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547회 작성일 18-09-17 15:29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경기 포천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G-1
상담내용 난민신청자로 한국에서 이주노동을 하고 있는 라즈비르는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데, 자궁 외 임신으로 심한 출혈을 겪고 응급실로 후송되었다. 이에 의료비를 지원하고, 이후 통원치료와 후속조치를 했다.
진행 과정 및 결과 8월 19일
라즈비르의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현재 라즈비르가 응급실로 실려 가서 수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처음 의정부성모병원에 방문하여 라즈비르의 상태를 간호사에게 물었다.

8월 23일
라즈비르가 의식을 회복하고 병동으로 옮겼다. 이에 병원으로 찾아가 라즈비르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현재 수술경과나 상태를 통역했다. 자궁 외 임신 상태에서 그것이 유산되면서 발생한 큰 출혈증세였다.

9월 3일
라즈비르가 많은 건강을 회복했다. 우선은 다시 임신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고, 이 점을 통역해서 알렸다.

9월 4일
라즈비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의정부성모병원 담당 의사와 의료비 상담을 진행했다. 수술비 500만원에서 최대 지원 가능한 금액이 300만원까지라고 했다.

9월 6일
퇴원을 재촉하기에 인도 공동체와 라즈비르와 그녀의 남자친구들에게 남은 200만원의 의료비를 빌려 모두 지불하고 퇴원했다.

9월 9일
의료비 영수증을 확인하고, 라즈비르에게 일해서 남은 200만원을 친구들에게 갚기를 부탁하고, 의료공제회 가입을 진행했다.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작성자 김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