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주여성 남편 응급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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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336회 작성일 18-10-05 14:02본문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군포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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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베트남 | 체류자격 | F-6 | |
상담내용 | 12시경. 투이의 전화를 받았으나 목소리가 불분명하고 이상하여 재차 묻는 과정에 옆에 계신 한국분이 전화를 바꿔서 투이가 갑자기 길에서 쓰러졌으니 급히 와 달라는 내용이었다. 쓰러진 곳이 센터에서 가까운 곳이라 바로 가겠다고 하고 뛰어나갔다. 현장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 있었고 119가 와서 투이를 부축하고 있었다. | |||
진행 과정 및 결과 |
- 투이의 남편은 택배기사로 근무 중이라 보호자가 필요했으므로, 보호자로 119차를 함께 타고 산본 원광대학병원 응급실로 갔다. 1시경. 응급실에서 투이의 신상을 대신 기록하고 남편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 링거로 수액을 맞으며 안정을 취하는 동안 혈압 측정과 피검사가 이루어졌다. 과호흡 증상이 심해서 호흡이 힘들고 벌벌 떨며 손발이 아주 찬 현상이 계속 되었다. 기립성 저혈당이 의심되나 정말인지는 피검사 결과를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 투이가 계속 불안해하여 손을 잡아주고 보험처리를 도와주었으며 투이가 겨우 잠이 들고 남편이 병원에 도착하였다. 응급실에 보호자는 한 명만 있을 수 있다고 하여 돌아왔다. - 4시경. 피검사 결과로는 별 이상이 없어 과로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하여 상담을 종결하였다. 길에서 쓰러진 내담자와 구급차에 동승하여 병원 응급실에 가서 보호자로 보험처리와 안정, 회복을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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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 | |||
작성자 | 김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