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속 중 부상으로 병원이송된 이주민과 출국당한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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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891회 작성일 19-04-26 15:20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파주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파주소재 단란주점에서 단속된 이주민과 병원을 입원한 이주민이 연락이 와서 도움요청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3월 13일 - 파주 소재 단란주점에 출입국사무소의 단속으로 8명이 보호소로 이송되었으며, 1명은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해 병원 방문함. 다친 이주민은 2층에서 떨어져서 골반을 다친 상황으로 1달 정도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임. 병원비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서 90%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고 함 3월 28일 - 단속된 이주민의 출국이 지연되어, 출입국 사무소에 확인하니 1명의 비자가 정상적인 비자가 아니라 출국이 지체되고 있다고 함. 또한 당사자가 매우 심안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서 센터에 근무하는 필리핀 가톨릭 사제와 함께 화성보호소에 동행함. 가톨릭 사제와 면담을 하면서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임 3월 29일 - 출입국에서 대사관에 요청한 서류를 받아서 정상적으로 출국이 가능하다고 함. 4월 1일에 출국예정 4월 2일 ~9일 - 치료 상태를 확인을 위해 병원방문함 4월 16일 - 치료를 받고 퇴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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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파주EXODUS | |||
| 작성자 | 김광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