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사망 이주노동자 신변정리 및 보험금 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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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09회 작성일 19-11-27 16:29본문
| 상담유형 | 사망 | 거주지역 | 경기 파주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 해당 이주노동자는 2019-01-11(금)에 사망함. 지인으로부터 연락받고 경찰 조사 및 이후 진행에 따라서 지원을 요청받아 진행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2019-01-12 - 사망자의 집 방문함. 회사의 기숙사가 아닌 개인의 사택에서 사망 후 근처 공공병원의 영안실에 이송되어 안치되어 있음. 병원에 방문하여 시신 인도여부를 확인함. 병원에서 사망한 것이 아여서 경찰에서 부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함. 경찰에 연락해 부검일에 동행하기로 함. 사업주를 만나 개인물품의 처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연락해 시신 인도에 대해서 논의함. 가족은 시신을 이송하기를 원하였으나 비용처리가 문제. 우선적으로 비용 확보 및 시신의 이송을 1순위로 처리하기로 함 2019-01-14 - 사망자의 부검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방문함. 담당형사와 함께 부검결과를 들었으나 특별한 사망원인이 발견되지 않음. 담당형사는 이런 경우에는 시신인도에 대한 확인절차만 받으면 된다고 함 2019-01-15 - 파주경찰서에 방문하여 시신인도에 대한 확인서를 받음. 확인서를 파주병원에 제출하고, 시신 이송절차 확인함 2019-01-16 - 필리핀대사관과 연계된 장례업체와 연결해 시신의 방부처리를 실시함 2019-01-21 - 필리핀으로 시신 이송함 2019-01-22 - 사망자의 임금, 퇴직금, 사망보험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본국에 있는 가족들의 서류가 필요해 연락하니 정리해 보내주기로 함. 사망자가 은행에서 500만원을 대출해 쉽게 해결될 상황은 아님 2019-03-24 - 사촌이 방문해 가족의 공증서류를 전달해 해당 서류를 삼성화재에 서류를 제출함 2019-05-07 - 삼성화재 보상담당자가 총 1,5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함. 은행에서 대출로 소송을 제기해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함 2019-10-28 - 삼성화재 보상담당자가 500만원의 은행대출금은 퇴직금에서 처리하기로 해 보상금은 발송되었다고 함. 수령 확인함 2019-10-29 - 퇴직금에서 500만원을 공제 후 통장 입금 확인함 2019-11-4 - 사업주에게 남은 임금 확인 후 입금 받음.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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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파주EXODUS | |||
| 작성자 | 김광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