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의료 사각지대 이주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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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29회 작성일 20-06-29 16:34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평택시 | |
|---|---|---|---|---|
|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F-3 | |
| 상담내용 | G는 박사과정에 있는 남편의 동반가족으로 한국에 입국했고, 임신 중이나 입국 6개월이 안 되었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 가입대상이 아님. 병원에 가야 해서 이주민건강보험 카드를 만들러 왔으나, 역시 대상자가 아님. 다른 방법으로 의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림.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4월 16일 국민건강보험, 의료공제회 카드 발급대상이 아님. 센터와 협약이 되어 있는 산부인과에 연락해서 사정을 말씀드리고 같이 방문하기로 약속 잡음. 5월 7일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검진 받음. 자궁근종 사이즈가 커서 출산 시 출혈 위험이 있음. 위급상황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수혈이 가능한 큰 병원에 가라고 하심. 5월 8일 안산고대병원 사회사업실에 문의함. 필요서류 알려주시고 같이 방문하라고 하심. G와 통화하고 서류 통보 및 병원 방문 날자 잡음. 5월 9일 병원 사회사업실 같이 방문. 서류 검토 및 인터뷰 후 병원 자체기금으로 출산 도와주시기로 하심. 검진 받는 것 도와드리고 출산 전까지는 매주 검진 받기로 함. 5월 26일 출산했다고 연락 옴. 수술했고, 수혈 1팩 했다고 함. 다음날 병원 방문하기로 함. 5월 27일 병원 방문하여 산모 만나서 상태 확인함. G의 남편과 사회사업실 다시 방문해서 병원비 관련 문의. 지원금으로 병원비가 모자라서 자부담을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하심. 5월 28일 사회사업실에서 연락 와서 수혈은 헌혈을 사용해서 비용 차감해 주겠다고 하심. 의료보험을 들 수 없는 G의 출산을 병원 자체 기금에서 지원해 주고, 부족한 부분은 본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종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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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안산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김문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