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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미등록 자녀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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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375회 작성일 20-08-31 16:12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경기 시흥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미등록
상담내용 J은 난민신청을 했으나, 난민 연장하러 출입국사무소에 갔다가 등록증을 분실하여 연장을 못하고 미등록이 됨. 이후 역시 미등록인 아내를 만나 올해 1월에 아들이 태어났지만, 둘 다 미등록인 이유로 아이도 ID를 갖지 못함.
진행 과정 및 결과 2020.7.28.
아이 양육에 대한 걱정으로 J가 센터 방문함. 기초적인 상담을 하고, 아내를 데려오라고 함.

2020.7.30.
아내를 만나 상담하였으나 아내는 ID 카드뿐 아니라 여권도 없음. 여권이라도 재발급 받으라고 했으나 별 반응이 없음.

2020.8.5.
아이의 예방접종에 대해서 문의하러 센터 재방문. 보건소에 가라고 말씀드림.

2020.8.6.
수원빈센트 병원에서 전화옴. 간호사랑 직접 통화함. 보험이 없어 국제수가 적용되어 비싸니 보건소에 가서 맞으라고 함. 출생시 맞은 접종 이후, 하나도 안 맞았다고 함. 시흥보건소에 전화했으나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등록이어야만 가능하다고 함. 단원보건소에 문의. 미등록이라도 가능하다고 해서 알려드리고 같이 방문하기로 함.

2020.8.7.
케냐대사관에 문의. 아이가 여권발급할 수 있는지 문의. J가 케냐 본국 ID 카드가 없어서 안 된다고 함. J는 케냐에 ID카드를 두고 왔으나 분실해서 찾을 수 없고 copy만 갖고 있다고 함.

2020.8.11.
아이와 함께 단원구 보건소 방문. BCG 테스트 함.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라서 아이도 3차 접종 이후 항체가 생길 때까지 계속 접종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엄마가 3개월 이상 한국 체류했다는 증명서와 병원에서 B형 간염 항원항체 검사지를 갖고 와야 한다고 함. 필요서류 전달함.

2020.8.13.
체류확인서를 작성하여 단원보건소 재방문함. BCG 접종하고 이후 접종 날자 예약함. 체류확인서에 생년월일이 잘못되어 다시 작성해 오라고 함.

8월 16일
J가 센터 재방문하여 체류확인서 전달하고 앞으로의 일정 설명함. 종결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안산이주민센터
작성자 김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