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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병원 동행 및 보험금 청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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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66회 작성일 21-02-28 16:51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경기 부천시
국적 미얀마 체류자격 F-2
상담내용 KY씨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손목과 허리가 아프고 한국말이 서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여, 병원 동행 및 보험처리, 보험금 청구 절차 등을 지원.
진행 과정 및 결과 1.13.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어제 차사고가 났다고 도와달라고 전화가 왔고, 집이 센터에서 가깝다고 하시어, 몸이 괜찮으면 센터에 와달라고 했고 내일 센터에 와서 함께 병원에 가기로 함.

1.14.
한국어도 서툴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친구의 소개를 받아 전화했다고 서툴게 말하며 센터에 내방하였음.
상황을 들어보니 KY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골목에서 자동차와 부딪쳐서 사고가 났고 뼈가 부러질 정도의 사고는 아니라서 바로 병원에 가지는 않았고, 차주 명함을 받고 현장 사진 찍고 귀가했다고 함.
차주와 통화를 통해 보험처리하기로 했고 보험회사에서 전화연락이 갈 거라는 답변을 듣고 상황을 재차 확인한 후 통화를 종료함.
사고 이후 손목과 허리가 자꾸 아픈데 혼자서 병원을 가지 못했다고 하여 함께 동행하여 병원에 갔고 본인이 입원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하여 통원치료를 받기로 하였음.
보험회사에서 아직 연락은 오지 않아서 진단서만 발급받고 보험회사에서 연락 온 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귀가하였음.

1.15.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KY씨가 사고 이후로 계속 손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현재 병원에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달하고 진단서 상 치료기간을 물어봐서 5주간 치료를 요함을 알려주었음.
좀 더 진료를 받은 후 다시 통화하기로 하고 필요 서류 목록을 받아서 KY씨에게 전달하였고, 아프면 참지 말고 꾸준히 병원을 가야한다고 안내함.
* 필요서류 : 진단서, 진료비세부내역서, 영수증

1.29.
보험사 담당자가 KY씨에게 전화하여 괜찮은지 돈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하여 보험사 담당자와 대신 통화를 하게 되었음.
보험회사 담당자와 통화하여 합의금 얘기를 꺼냈으나 KY씨에게 전달하고 상의하였으나 계속 아파서 바로 병원 치료를 중단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병원을 다녀본 후에 다시 얘기하기로 결정하고 보험회사 담당자와 통화하였음.
통역사를 통해 들어보니 KY씨는 아직 계속 아파서 병원을 다니고 있고 회사를 그만두고 구직중인 상황인데 구직활동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힘들다고 함.

2.5.
KY씨가 센터에 왔고 오전에 보험회사 다른 사람한테 전화가 왔다고 함.
KY씨와 병원에 동행하는 길에 변경된 담당자와 통화하여 합의 얘기를 하였고 현재 급여를 물어봐서 작년 12월까지 일하고 퇴직하여 구직중인 상황이었는데 다쳐서 구직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하였고 작년 급여지급내역서 또는 노무비지급내역서를 요청받았고 KY씨와 함께 전회사에 전화하여 급여지급내역서를 팩스로 전달받아 확인 후, 보험회사에 팩스로 발송해주었음.

2.9.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의 면담 끝에 금일 진료 분까지 진료비세부내역서 및 영수증, 진단서를 발급받았고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KY씨와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하여 내일 센터에서 만나기로 하였음.

2.10.
KY씨와 합의와 함께 센터에서 보험회사 담당자를 만나서 상황을 살피고 보험금 얘기 및 서류들을 정리하여 합의하고 서류들을 팩스로 보내주었음.
다음주 중에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듣고 KY씨도 귀가하였음.

2.17.
KY씨가 통장에 보험금이 입금됐다고 연락을 받았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부천이주민지원센터
작성자 한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