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EN

  • 주요활동

  • 공지사항

 

[통계]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93회 작성일 18-12-20 13:35

본문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1. 경제활동인구


□ (취업자) ‘18년 5월 상주인구 기준, 외국인 취업자는 88만 4천 명(고용률 68.0%),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는 3만 5천 명(고용률 66.2%)임
    * '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의 고용률은 61.3%

○ 전년대비 외국인 취업자는 5만 명 증가(6.0%), 고용률은 0.1%p 하락함

○ 국적별로는「한국계 중국」이 가장 많음
   - 외국인 취업자 중에서「한국계 중국」의 비율은 42.7%(37만 8천 명), 귀화허가자 취업자 중에서 「한국계 중국」의 비율은 38.2%(1만 3천 명)임

○ 산업별로는 광·제조업의 비율이 가장 높음(외국인: 45.8%, 귀화허가자: 37.0%)

○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의 비율이 가장 높음(외국인: 56.1%, 귀화허가자: 43.4%)

○ 취업시간대별로는「40시간∼50시간 미만」이 가장 많음(외국인: 46.4%, 귀화허가자: 48.3%)

□ (외국인 임금) 전년대비 임금이「200만 원 이상」인 외국인 임금근로자 비율은(57.3%→62.1%) 4.8%p 상승하고,「200만 원 미만」인 외국인 임금근로자 비율(42.7%→37.9%)은 4.8%p 하락함

□ (실업자) ‘18년 5월 상주인구 기준, 외국인 실업자는 4만 5천 명(실업률 4.8%),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는 2천 명(실업률 4.7%)임
* '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실업률은 4.0%

○ 전년대비 외국인 실업자는 1만 명(29.9%) 증가, 실업률은 0.8%p 상승

○ 실업자의 구직경로는「친척·친구·동료」가 외국인(61.6%), 귀화허가자(52.9%) 모두 가장 많음


2. 체류실태

□ (국적) ‘18년 5월 상주인구 기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40.1%)과 귀화허가자(37.3%) 모두「한국계 중국」이 가장 많음

□ (보건) 전반적인 건강상태는「좋음」이 외국인(72.1%)과 귀화허가자(64.4%) 모두 가장 많음

□ (정보화) 인터넷을 사용하는 외국인은 74.5%, 귀화허가자는 76.7%임

○ 인터넷을 이용하는 주된 용도는 외국인은「뉴스확인 및 정보검색」(57.2%), 귀화허가자는「채팅(카카오톡 등)」(61.3%)이 가장 많음

□ (한국생활 만족도) 한국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만족」이 외국인(79.2%), 귀화허가자(77.4%) 모두 가장 많음

○ (직업)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만족」이 외국인(69.0%), 귀화허가자(60.3%) 모두 가장 많음
○ (소득) 소득에 대한 만족도는「만족」이 외국인(59.3%), 귀화허가자(43.6%) 모두 가장 많음
○ (주거환경)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만족」이 외국인(77.6%), 귀화허가자(77.1%) 모두 가장 많음

□ (한국어 실력)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각 부문의 한국어 실력은「매우 잘함」이 외국인, 귀화허가자 모두 가장 많음

□ (계속 체류) 외국인(영주권자 제외)의 85.2%는 체류기간 만료 후에도 계속 한국 체류를 희망하며, 체류 연장 방법으로는「체류기간 연장」(52.7%),「영주자격 취득」(13.7%),「한국국적 취득」(10.5%) 순으로 많음


3. 방문취업(H-2) 및 재외동포(F-4) 한국계 외국인

□ (연령) ‘18년 5월 기준, 방문취업(H-2) 체류자격 한국계 외국인은「50대」(43.6%)가 가장 많고, 재외동포(F-4) 체류자격 한국계 외국인은「60대 이상」(35.6%)이 가장 많음

□ (산업) 산업별로는 방문취업은「건설업」(33.1%),「도소매·음식·숙박업」(26.6%) 순으로 가장 많고, 재외동포는「광·제조업」(40.2%),「기타」(24.2%) 순으로 가장 많음

□ (거주지역) 방문취업(44.3%)과 재외동포(41.6%) 모두「경기」지역에 가장 많이 거주함

□ (체류자격별 취업경험) 한국에서 취업한 경험이 있는 재외동포 체류자격 한국계 외국인의 85.9%가 방문취업과 재외동포 체류자격일 때 모두 취업한 경험이 있음

○ 방문취업에서 재외동포로 체류자격을 변경한 후에 담당 업무 난이도의 변화는「동일한 업무 담당」(74.1%)이, 임금 또는 보수의 변화는「임금 또는 보수 동일」(65.6%)이 가장 많음

- "2018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는 법무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또는 통계청 홈페이지 게시물을 참조해 주십시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