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3.03.21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기념, 푸른경기21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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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54회 작성일 15-08-24 15:42본문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기념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업무 협약
- 2013년 3월 21일(목) 12시,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회의실-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21세기형 다문화 인권 |
세계 인종차별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소장 오경석)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상임회장 이상은)은 2013. 3. 21(목), 12:00, 경기도청에 소재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국제 인권 규범의 보편적 평등주의에 근거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외국인 인권 정책 및 지역 사회 개발 전담 기구로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이 자유롭고 존엄한 인권 주체로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외국인 인권 친화적인 공공 부문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사회와 생활세계에서의 외국인 인권의 주류화 기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된, 지역 사회 중심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기도의 민관협력기구로서, ‘민주적 거버번스’, ‘지역적 행동과 실천’, ‘참여자치운동’이라는 세 가치를 기치로, 그 간 환경, 기업, 시민 등 삶의 제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목할 만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를 포함해서, 깨끗하고살기좋은안산21실천협의회, 녹색김포실천협의회,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 맑고푸른시흥21실천협의회,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정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의제21실천협의회 등 8개의 지역 의제가 참여한다.
두 기관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을 기해,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21세기형 다문화 인권 친화적인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모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은 외국인 인권 전담 지원 기구와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기구 사이에 맺어지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첨부파일
- 130321_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_푸른경기_협약식_보도자료.pdf (0byte) 16회 다운로드 | DATE : 2015-08-24 15: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