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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3.08.29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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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69회 작성일 15-08-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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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토론회>

도내 외국인 상담 전문가들 한자리에

이주노동자,결혼이민자,이주아동,난민 등 전 분야에 걸친 외국인 인권침해 상담사례를 통해 외국인 인권 현주소 확인,외국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민간단체와 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의 역할 모색하는 첫 자리 
 

▶ 일 시 : 2013년 8월 29()오후 3시 - 6

▶ 장 소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대강의실(1)

▶ 주 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오경석)는 외국인 인권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토론회>를 2013. 8. 29(오후 3시부터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대회의실(1)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도내 각 분야 외국인 상담 전문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분야별 인권침해 현황 및 상담사례를 공유하고외국인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민간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의 역할을 토론한다


최동혁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팀 팀장의 이주인권침해 진정 유형 및 동향을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를 비롯 경기도 전역에서 외국인 상담을 전담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들이 상담사례로 본 현장의 인권 침해 현실과 대안을 발표한다.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례 및 대안을 류지호(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 상담교육팀장), 박신득(외국인주민통역상담지원센터 사무국장), 안기희(수원이주민센터 이주노동자팀)팀장이 발표하고결혼이민자 인권 상담 사례와 대안을 김민정(()아시아의창 부설 이주여성노동법률상담소 소장), 박미순(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괄팀)팀장이 발표한다미등록 이주아동다문화가정 아동중도입국아동을 포괄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인권상황과 개선방안을 강은이(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장), 이영(남양주샬롬의집사무국장이난민의 인권상황과 개선방안을 난민전문활동가인 김성인(난민인권센터사무국장과 난민 당사자 활동가인 차크마 나니 로넬(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공동체지원)이 발표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외국인(전국 144만명 중 30%, 44만명)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경기도 외국인 인구 규모는 전년 대비 3.7%로 증가하는 등 점증하고 있으며도내 31개 시?군중 외국인이 1만 명 이상 거주하는 시군은 15개에 달한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다문화인권친화적인 외국인 시책 및 지역 사회 개발을 위해 2012년 12월 설립된 전국 최초의 외국인 인권 지원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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