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뇌혈관 문제로 한달 간 휴식이 필요한 노동자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770회 작성일 23-08-28 15:55본문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파주시 | |
---|---|---|---|---|
국적 | 베트남 | 체류자격 | 미등록 | |
상담내용 | 5년전 한국에 입국하여 현재는 박스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음. 어지럼증으로 견디기가 힘이 든다며 검사와 병원 진료를 받고 싶다며 상담지원을 요청함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9일 센터방문. 누워있다 일어나거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어지럽고 구토가 난다고 함. 병원을 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함. 추후 일정 조정하여 병원 방문하기로 함 7월 11일 전화상담. 병원에 진료일자 예약을 위해 전화했으나 외래진료후 예약 가능하다고 함. 관련 내용 C.T에게 전달 7월 18일 - 병원동행지원. C.T검사 진행. 특별한 문제는 보이지 않으나 뇌 혈관에 피가 잘 공급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함. 1달간 치료 필요하여 약과 링거 등 처방받음. - 사장님께 일을 쉬고 싶다고 전화를 해줄 것을 요청하여 C.T가 먼저 말씀드리고 결과를 상담자에게 전달해주면 사업주에게 전화해주기로 함 7월 19일 - C.T에게 전화가 옴. C.T가 사장님께 말씀드렸으나 며칠만 쉬고 일하라고 했다고 함. 1달간 쉬어야 함을 사장님께 전화해달라고 함 - 사업주에게 전화하여 C.T의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1달간 쉬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소견을 전달함. 1달씩 쉬면 어쩌라는 말이냐며 화를 내 C.T의 몸상태를 설명 함. 일단 7월은 쉬고 8월에 다시 경과를 보기로 함 8월 2일 - C.T에게 전화가 옴.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나 어제 하루 일을 했더니 다시 구토가 나오려고 한다고 함. 사업주에게 다시 한번 전화해달라고 요청함 8월 2일 - 사업주에게 전화하여 C.T의 상태 전달. 의사 소견상에도 1달간 쉬는 것이 좋겠다고 했던 것을 재전달하여 8/19일까지 쉬기로 함. 관련 내용 C.T에게 전달함. |
|||
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파주샬롬의집 | |||
작성자 | 임경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