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 7년간 일한 직장에서 사업장 변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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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40회 작성일 23-11-27 11:19본문
상담유형 | 고용허가 | 거주지역 | 파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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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상담내용 | 한국에 온지 7년됨. 종이공장에서 7년간 일을 했으나 한국어가 매우 서툴러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음. 사업주와 사이가 나빠져 사업장변경을 하고 싶다고 하여 상담지원 및 고용센터 방문동행 지원함 | |||
진행 과정 및 결과 |
8월 27일 - 센터 방문. 한국에 입국한 후 동사업장에서 쭉 7년간 일을 하였음. 함께 일하는 한국인이 월급이 많아 이에 대해 사업주에게 항의 후 사업주와 사이가 나빠져 일을 하는 것이 힘이 든다며 사업장변경을 하고 싶다고 함. 현재 사업장변경 사유에 해당하기 어렵고 심리적 압박 등의 문제는 사실 입증을 위해 시간이 소요됨을 안내함. - C.T가 그냥 사업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여 비자 취소 등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사업주를 설득해보도록 안내함. C.T는 한국말도 잘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전화를 요청함. 사업주에게 센터에서 먼저 전화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본인이 먼저 사업장변경 요청을 한 후에 결과를 알려주면 전화해주기로 함 9월 3일 센터방문. 사업주에게 말했는데 알았다고 했다고 함. 사업주에게 전화를 요청하여 전화해주기로 함 9월 5일 사업주에게 전화함. 사업주는 C.T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해서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함. C.T가 한국말도 전혀 못하면서 월급이 한국인보다 적다고 하는데 일도 잘하고 말도 척척 알아듣는 사람을 더 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고 함. 실제로 한국인이 반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뭐라고 하냐며 일한대로 월급을 줘 왔고 적게 주거나 떼어먹는 것도 아닌데 설명해줘도 모른다고만 하고 이제는 그만둔다고 하니 기가 막히다고 함. C.T가 한국어가 서툴러 서로 의사소통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음을 설명. 11월 5일 센터방문. 사업주가 사업장변경을 해주어 C.T가 구직신청을 했으나 본인이 원하는 직종을 갈 수 없었다며 고용센터 방문동행을 요청함 11월 9일 - 고용센터방문동행하여 희망업종을 변경하여 신청함. - 추후 원하는 직종으로 사업장변경을 하였다고 연락이 와 상담종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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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파주샬롬의집 | |||
작성자 | 임경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