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경기도, 외국인 이주민 정책 지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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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2회 작성일 25-03-07 10:34본문
2025.3.7.파이낸셜뉴스
원문보기 : https://www.fnnews.com/news/202503070807130212
경기도, 외국인 이주민 정책 지원 강화한다
道 외국인 지원 센터 3곳 업무 협약...외국인 이민 사회 선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특례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주민 복지 관련 지원 센터가 모여 만든 단체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 지원, 자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주요 협력 영역으로는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역량 강화 △공동 조사 및 포럼 추진 △기관 및 종사자 위상 제고 등이다.
김원규 경기도청 이민사회국장은 "각 센터의 경험과 지역적 특성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경기도가 외국인 이민 사회를 적극 선도하는 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특례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주민 복지 관련 지원 센터가 모여 만든 단체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 지원, 자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주요 협력 영역으로는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역량 강화 △공동 조사 및 포럼 추진 △기관 및 종사자 위상 제고 등이다.
김원규 경기도청 이민사회국장은 "각 센터의 경험과 지역적 특성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해 경기도가 외국인 이민 사회를 적극 선도하는 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