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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자궁경부암 수술 이주여성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674회 작성일 16-07-26 16:16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경기 파주시
국적 태국 체류자격 미등록
상담내용 - 2016년 5월 10일 파주샬롬의집으로부터 P 사례 전화 의뢰 들어 옴. 파주샬롬의집도 전화상담만 진행 한 상태이며, 파주쪽 병원 방문권유 하였지만, 서울의료원을 이미 방문하고 있기에 본 센터에서 상담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함.
- 내담자는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한 결과 자궁부위 암으로 추정이 되어 큰 병원 및 의료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 한 상태.
- 내담자는 관광비자(3개월)로 입국하여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양파공장에서 월 120만원을 받고 근무를 하였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근로를 그만 둠. 남편과는 이혼하였으며, 딸이 한국인과 결혼하여 거주하고 있음.
진행 과정 및 결과 5월 10일
- 오후 1시 30분 병원에서 P와 제부라고 하는 한국인 남성을 만나 상황설명 듣고, MRI 검사 결과 자궁경부암 2기 말기 확인됨.
-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 혹은 항암치료 후 수술 시행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고 함
- 내담자는 항암치료 후 수술 시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항암치료 2~3회 치료 후 암의 크기가 줄어 든 다음 수술하기로 함.
- 병원 공공의료팀 담당사회복지사와 면담하여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지원’ 대상과 관련하여 면담.
- 기본상담은 완료하였지만, 재직증명서 미제출이기에 제출 후 의료비 지원 확정하기로 함.
- 5월11일 오전10시경 서류 제출 후 입원하기로 함.

5월 11일
- 오전 10시경 병원 공공의료팀 방문하여 재직증명서 제출 후 7층 산부인과 입원함.
- 항암치료 2~3회 실시하고 퇴원 후 외래진료를 통해 수술진행 여부 결정하기로 함(입원기간 약 4~5일 예상).

5월 13일
- 병원 공공의료팀과 의료비지원에 대해 논의함.
- 항암치료에 의한 입원 후 퇴원하기에 외래진료 후 암 크기에 따른 수술을 진행 할 예정이라 현재 퇴원을 하더라도 향후 수술시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연속하여 지원해 줄 것을 병원측에 요청하여 지원을 하기로 결정됨.
- 내담자에게 의료비 연속하여 지원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상담 종료함.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작성자 백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