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코로나양성 판정 받은 노동자 자가격리 및 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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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97회 작성일 22-08-30 17:27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안산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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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사례자는 회사내 상사와의 갈등으로 사업장 변경 신청하여 글로벌미션센터 쉼터에 입소하여 구직하려는 첫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쉼터에서 2주간 자가격리 및 치료를 받고 안산지역 사업장에 취업하여 잘 적응하고 있음.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9일 (방문상담) 남양주시에서 안산 오는 길을 잘 몰라서, 전철역에서 만나서 센터까지 픽업하여 상담 진행함. 회사에서 이직을 원하는데, 그 절차를 몰라서 상담 진행함. 다음 주 사장님과 대화 후 이직 희망함. 7월 19~ 21일 (전화상담) 사업장 변경 관련하여 회사에서 노동부 신고를 지체하고 있어서 회사와 연락 대신해주고 사업장변경 신고서 기다리고 있음. 7월 22일 (방문상담) 오전에 고용지원센터 방문하여 사업장 변경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함. 쉼터 입소 후에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여 신속항원 키트로 2번 검사해 보니 양성이 나옴에 따라 쉼터 1곳을 비워 혼자 거주하도록 조치함. 추가 확인을 위해 다음날 병원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받도록 조치함. 7월 23일 (방문상담) 오전에 안산 **내과 병원 안내하여 코로나 검사받게함, 결과 양성이 나와서 보건소에 자동 통보되고 법적인 자가격리 1주일을 쉼터 자가 격리로 시작함. 필요한 약과 식료품 제공하고 매일 건강상태 자가 모니터링해서 보고 하도록 함.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감시 안함. 7월 24일 (전화상담) 안산 단원보건소 담장자와 통화 결과 29일까지 자가 격리 기간이고 그 이후에는 격리 해제 후 구직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음. 7월 25~28일 (방문 및 전화상담) 매일 건강상태 확인하고, 필요시 약과 음식물을 제공함. 7월 29일 (방문상담) 쉼터 방문하여 취업 상담 진행, 오늘 노동부 알선회사 면접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면접 결과 회사 취업이 확정되어 월요일에 회사 기숙사로 이동하기로 함. 7월 30일 (전화상담) 취업시 출입국 사무소 등록을 위해서 안산 세무서에서 소득금액 증명원 발부받는 방법 안내함. 8월 1일 (방문상담) 오늘 오전에 세무서 방문한 이후 쉼터에서 짐 가지고 회사 기숙사로 입소. 입소 이후 쉼터 대청소 진행함. 8월 3일 (전화상담)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이 거의 없고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하는 중임. 초기 적응이라 다소 힘들긴 했어도 견딜만 하다고 함. 8월 20일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징후 없이 건강하게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음. 코로나 걸린 상황에서 갈 곳이 없는 자신에게 호의(격리 장소 제공과 음식물, 약을 제공)를 베풀고 돌봐준 센터에 감사해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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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 작성자 | 최경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