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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체류자격 본국 송환위기에 놓인 난민신청자 입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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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353회 작성일 16-09-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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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유형 체류자격 거주지역 경기 동두천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기타
상담내용 2016년 2월 한국에 입국한 조지씨가 센터를 방문함. 조지는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일을 하다가 수행해야할 임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암살당할 위기에 처해짐. 그래서 한국으로 오게 됨. 조지씨는 난민신청자로 G-1 비자를 가지고 있음.
조지의 부모님이 모두 죽임을 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동생 장가가 오빠를 따라 6월 25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나 출입국을 통과하지 못하고 갇혀있다는 연락을 받게 됨. 한국에 도착한 여동생 또한 난민신청을 해야 하나 현재 인천공항 내 출국장 11번 게이트 쪽에 지내고 있고 항공사에서는 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여권을 가져감. 출입국에 통과하지 못한 이유를 물어봤으나 답변을 듣지 못함.
그래서 조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함
진행 과정 및 결과 6월 29일
공항난민실에 문의: 국내학술대회로 라이베리아에서 19명이 들어왔으나 인터뷰 결과 자격이 안 되고 신원이 불분명하여 입국불허를 내린 것임. 왜냐하면 결국 행사참여가 아니라 노동자 그리고 불법체류자가 될 수 있기 때문. 아예 입국불허가 되었기에 대기실이 아닌 환승구역에 있는 것. 항공사에서는 소환지시를 한 것임. 입국 심사 받는 곳에서 난민신청을 했어야 함. 난민신청 사유 또한 중요함. 난민신청을 원할 경우 난민실에 직접 전화하길 바람.
센터: 조지를 통해 공항난민실 전화번호를 전달함. 장가가 직접 공항난민실에 전화를 함

7월 6일
조지 통화: 난민신청 했고 현재 공항 내에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다고 함

8월 1일
조지 통화: 7월 중에 모두 무사히 공항에서 나왔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의정부 EXODUS
작성자 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