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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유방암 진단받은 이주여성 치료 및 생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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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74회 작성일 22-09-22 14:21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서울특별시
국적 필리핀 체류자격 미등록
상담내용 내담자는 필리핀국적 여성으로 현재 유방암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방사선 치료 받고 있음. 병원에서 만난 필리핀 여성 통해 엑소더스 알게 되었고 생계비 및 의료 지원 요청하고 싶음. 2020년 5월 유방암 진단 받아 9월 수술했고, 이후 6개월간 항암치료 받았는데 2022년 2월 다른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함. 2022년 4월 뼈로 전이되었다고 하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전원하여 방사선 받는 중임. 의사에게 3년밖에 살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음. 원래는 대구에서 살면서 제조업 일하였지만 유방암 진단받은 이후로는 계속되는 수술과 치료로 수입이 없음. 사회사업팀 지원 받고 있지만 생계가 어려움.
진행 과정 및 결과 5월 18일
긴급지원금 신청서 작성하여 회의 때 논의했고 지원 결정됨

5월 23일
이주민 M 씨가 연락와서, 27일에 월세 계약이 만료여서 쉼터를 문의함. 서울교구 이주사목위원회 문의하니 서울 베타니아의집 연락처 알려주심. 서울 베타니아의 집 수녀님과 전화로 논의 후 5월 25일 입소하기로 결정함

5월 25일
쉼터 입소 동행. 수녀님께 의료 상황 설명드림. 정해진 입소만료일은 없고 수녀님이 병원 동행할 수 있다고 함.

6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 순환기내과 결과 동행 및 통역. 심장 쪽에 현재 문제 없고 전이되지 않았음

6월 29일
바보의나눔 사각지대 이주민 지원사업 신청하였고 지원결정됨

8월 18일
이주민 M 씨 연락와서 현재 쉼터에서 나왔고 서울 수유동에서 일하며 지내고 있다고 함.

9월 7일
방사선 치료 후 현재 수유역 근처 호텔에서 청소일하며 지내고 있음. 필리핀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일하며 약물치료 할 예정임. 10월에 CT 검사 후 항암치료 필요여부 결정할 예정임.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의정부EXODUS
작성자 박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