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근무중 피가 섞인 구토를 한 이주노동자 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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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70회 작성일 22-10-27 16:08본문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남양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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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상담내용 | 2018년부터 체류중인 30대 후반 미등록 이주노동자. 갑자기 피를 토했다고 놀라서 전화옴. 속이 아픈 것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여, 병원동행위해 회사로 찾아가기로 함. | |||
진행 과정 및 결과 |
10. 4 오전에 일을 하던 중 갑자기 피가 섞인 구토. 회사에 얘기하고 병원에 가기로 함. 내담자 의료보험이 없는 미등록이주민으로서 센터 인근 협약병원인 아산정진욱내과로 동행. 문진과 진찰 결과 일시적인 위 식도 이음부 점막 손상소견. 내담자 평소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 구토 전날에도 막걸리 2병을 마셨다고 함. 독거 생활중이라 저녁식사도 일정치 않고 대부분 김밥에 라면 소주로 대충 때운다고 함. 흰죽만 먹으며 1주일치 약 처방받고, 절대 금주하도록 강조. 재발 또는 호전되지 않을 시 내시경 검사 예정. 본인이 지속적인 음주로 간 건강을 우려하기에, 간기능개선 건강보조식품 구매 전달하며 꾸준히 복용할 것을 안내. 10.11 가정 방문. 상태 호전되었고 이후 재발 없다고 함. 지속적으로 식사를 챙기고 절대 금주하도록 강조함. 상담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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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남양주샬롬의집 | |||
작성자 | 윤진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