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회사가 바쁘다며 부친상 휴가를 일부만 사용하고 돌아온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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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94회 작성일 22-12-01 16:55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시흥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사례자는 필리핀에서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경조 휴가 관련 회사와의 중재를 요청해 옴에 따라 회사와 중재하여 10일의 휴가를 받아 주었으나 회사가 바쁘다는 것을 안다면 1주일만 필리핀에 휴가 가서 아버님 장례를 잘 치르고 귀국하여 회사에 복귀하여 잘 적응하고 있는 사례임.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10월 9일 (내방상담) 어제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팔목을 다친 상태인데 오늘 일요일이라서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 안내 요청해 옴에 따라 안내 진행함. 안산 하늘의원, 성민의원 안내(365일 진료병원) 10월 23일 (전화상담) 회사에서 11월에 성실근로자 재입국특례 근로계약 해주기로 함에 따라 기다리고 있음. 그러나 약간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담당 이사님과 대화 시 통역 요청해옴. 10월 27일 (전화상담) 어제 필리핀 고향의 아버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회사에 상조휴가 중재 도움을 요청해 옴에 따라 회사 관계자(*이사님)와 통화하여 10일의 휴가를 받아주었으나 본인이 회사의 바쁜 상황을 안다며 1주일간만 휴가 다녀오길 원함에 따라, 비행기표 온라인으로 구매 대행해줌. 내일(10/28)은 비행기 표가 없어 구매 불가하여 10월 29일 출국, 11월 5일 입국 비행기표로 구매하여 본인에게 전달함. 10월 28일 (방문상담) 고향으로 휴가가기 전에 눈 치료할 중앙동 **병원 동반 요청해 옴에 따라 안과의원 동반 방문하여 진료 통역해주고 약 처방 받고 약국에서 약 타서 귀가시킴. 10월 29일 (전화상담) 경조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공항을 통해서 귀국하여 회사 업무에 복귀함. 11월 6일 (내방상담) 센터 방문하여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말 전해옴. 슬픔을 이기고 직장생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를 전함. 11월 20일 아버지 잃은 슬픔을 잘 극복하여 직장생활에 다시 잘 적응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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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 작성자 | 최경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