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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갑상선 항진증 판정 받은 노동자의 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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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6회 작성일 23-02-23 10:34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안산시
국적 필리핀 체류자격 E-9
상담내용 사례자는 1월 29일 오전에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와서 도와 달라는 전화를 받고, 친구 도움 받아 안산**병원 응급실로 오라고 하여 하루동안 응급실에서 검사받고 병원 치료받고 회복되어 퇴원하고 지속적으로 외래 진료받고 있음.
진행 과정 및 결과 1월 27일
(전화상담) 지난 월요일부터 목(편도선)이 부어 내일 병원 동반 진료 요청해옴.

1월 28일
(방문상담) 오전 9시에 안산 원곡동 병원 동반하여 진료 통역과 일주일 치 약 처방 받아 귀가시킴 .

1월 29일
(방문상담) 오후 1시에 문자로 하반신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그래서 기어서 화장실을 다니고 있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문자가 옴. 오전에 보낸 온 동영상에 하반신에 힘이 안들어가서 계속 쓰러지는 장면이었음. 옆방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택시 타고 병원 동반해서 오라고 하고 긴급하게 안산 **병원으로 달려감. 오전 1시에 응급실에 가서 각종 검사(혈액, MRI, 소변 검사 등) 마치고 확인결과 갑상선 항진증으로 밝혀짐. 칼륨 수액 주사 5시간짜리 투여받고 응급실 치료 마치고 약타서 저녁 9시까지 치료와 검사받고 센터차로 시흥시 소재 집까지 귀가시킴.

1월 30일
(전화상담) 안산**대학병원에 전화하여 추가 진료 외래 진료로 2월 9일 오전 11시 45분으로 예약하고 본인에게 통보함.

2월 1일~2월 3일
(전화상담) 매일 매일 건강 상태 모니터링 문자로 주고 받음.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별 이상 없음.

2월 5일
(내방상담) 센터 내방하여 건강 상태 상담 진행함.

2월 8일
(전화상담) 내일 오전 안산**대학병원 진료 동반 요청해옴. 내일 오전 11시에 병원에서 만나기로 함.

2월 9일
(방문상담) 오전 11시에 안산**대학병원 입구에서 만나서 진료 동반 통역 후 약 처방 받고 귀가함. 갑상성 항진증 판정으로 2년간 약물 치료 받아야 하는 상황임. 2월 27일 혈액검사 예약하고 3월 9일 오전 9시로 추가 진료 예약함.

2월 20일
현재 외래 진료 후 복약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글로벌미션센터
작성자 최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