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자격 여권 갱신을 원하는 노동자의 대사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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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32회 작성일 23-06-27 10:51본문
| 상담유형 | 체류자격 | 거주지역 | 남양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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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방글라데시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2014년 경부터 체류 중이며 2019년 비자 만료 이후 체류 중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친구의 소개로 여권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갱신을 위한 지원 요청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5. 29 센터 방문하여 상담. 구여권과 함께, 방글라데시 대사관 홈페이지에 안내된 E-PASSPORT 신청 절차 지원 https://www.epassport.gov.bd/onboarding 주한 방글라데시인의 여권갱신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고 접수증을 출력, 수수료납부 영수증 등 지참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에 방문해야 함. PC가 없거나 온라인신청이 익숙치 않은 경우 휴대폰만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출력물을 가지고 가야 하므로, 사업장의 사무실 등에서 도와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해주지 않는 곳이 많음. 대사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했다는데, 최근 심해진 출입국의 미등록이주민 집중 단속 때문에 불안해하므로, 대사관 방문일정에 동행하기로 함. 신규발급 여권 수령을 위해 대사관에 또 방문하지 않으려면 등기우편 수령할 수 있도록 미리 우체국에서 봉투와 선납등기라벨을 구매해서 같이 제출해야하나, 우체국에 따로 혼자서 가기 어려운 사정이라 센터에서 준비해주기로 함. 5.31 오전9시 회사앞에서 만나 이태원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으로 동행. 미리 준비해준 선납등기라벨과 회사주소를 적은 대봉투를 같이 제출. 업무 소요시간 약 1시간만에 마치고 동행 귀가. 전자여권 재발급 10년/48P 기준 수수료 125USD 6. 19 신규발급 여권 등기우편으로 정상수령했다고 연락옴. 방글라데시 대사관의 경우 여권 재발급 시 방문수령과 등기우편 수령 두가지 방법을 제공하는데, 등기우편 수령의 경우 선납등기라벨(4,000원)과 봉투를 민원인이 미리 준비해서 신청시 제출해야 함. 해당 대사관에서 비용만 받고 처리해주면 좋겠지만, 수년동안 바뀌지 않고 있으므로, 우체국에 따로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상황을 고려하면 상담을 접수한 센터에서 선납등기라벨과 대봉투 정도를 대신 구매 후 실비로 제공해주는 것이 편리함. 상담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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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남양주샬롬의집 | |||
| 작성자 | 윤진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