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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폐결핵 발견되어 치료가 필요한 노동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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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48회 작성일 23-10-25 15:50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안산시
국적 필리핀 체류자격 E-9
상담내용 사례자 한국에 안성시 소재 근무회사에서 일이 힘들어 이직을 하여서 쉽터에 머물며 경기도 광주 소재 회사에 구직하기 위해 입사건강 검진을 받던 중 폐에 물이 차 있다는 소견으로 추가 검진 받은 결과 결핵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자 바로 노동부에 합의 퇴사 처리를 해버림에 따라 병원에서 치료와 폐에 물을 빼는 시술을 받고, 쉼터에 재입소하여 안산시 보건소에 연계 투약 치료 받으면 회복하며 요양을 하고 있다. 2개월 정도 요양후 새로운 직장에 취업할 예정임.
진행 과정 및 결과 8월 16일
(전화상담) 현재 하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희망함. 다음 주에라도 이직 시 머물 쉼터 문의해옴.

8월 25일
(내방상담) 오늘 안성 회사 기숙사에서 퇴사하여 코로나 검사 후 쉼터 입소진행 함.

9월 20일
(내방 상담) 경기도 광주지역에 구직 되어 오늘 노동부와 출입국 사무소에 등록을 마침. 입사 건강검진은 내일 하기로 함.

9월 22일
(전화 상담) 경기도 광주지역 회사 지정 병원에서 결핵검사 실시 전화로 3자 통역 진료 진행. 검사 마쳤으나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온다고 하여 일단 입사하여 일하면서 기다리기로 함.

9월 24일
(내방 상담) 오늘 오후에 쉼터 퇴소하여 경기 광주 회사 기숙사로 이동함.

9월 25일
(전화 상담) 지난번 검진 결과 오른쪽 폐에 물이 차 있다는 소견이 있어 오늘 추가 검진, 간호사와 3자 통역으로 진행함. 내일 오전 11시에 추가 결과 보러 오기로 예약함.

9월 26일
(전화 상담) 오늘 병원 방문하여 추가검진 3자 통역으로 진행함. 검사 결과 다른 장기에는 이상이 없어서 일단 폐에 물을 빼는 약을 써보고 오늘 결핵검사하여 10월 4일 결과보고 입원 여부 결정할 예정임. 다시 쉼터로 돌아와서 요양 하기로함.

10월 4일
(내방, 전화상담) 지난 일주일간 투약으로 치료해 보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음. 검사 결과 폐에 물이 아직도 차 있어서, 입원하게 됨. 일주일 정도 입원하여 치료받기로 함. 회사에 통화 진행하였으나 회사측에서는 일손이 급하다는 이유로 노동부에 합의 퇴사 처리하겠다고 함.

10월 5일-7일
(전화 상담) 오전에 의사와 진로 통역 진료, 검사 결과 (비 전염성)결핵에 의한 폐에 물이 차있는 소견으로 밝혀짐에 따라 폐에서 물을 빼는 시술을 시행함. 이틀에 거쳐서 약 1리터 가량의 물을 빼내는 시술과 투약으로 건강에 안정을 찾아서 다음주 화요일에 퇴원 하기로 함.

10월 8일
(방문 상담) 경기도 광주소재 참조**병원 방문하여 건강상담 진행함. 개인가입자로 되어 있는 의료보험이 현재 체납으로 정지됨, 이걸 먼저 화요일에 진행 후, 결핵 연계 치료를 위한 서류(진단서, 처방전) 가지고 퇴원 하여 안산지역 보건소와 연계 치료 받기로 함.

10월 11일
(내방, 방문 상담) 병원에서 퇴원하여 쉼터에 재입소하여 요양하고 있음. 복약 설명 진행. 향후 보건소 연계 치료 방법과 취업 가능 시점 관련 상담.

10월 20일
쉼터에 머물면서 보건소 연계하여 무료(법종 전염병으로) 치료받고 있음. 건강회복후 취업 예정임.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글로벌미션센터
작성자 최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