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단체행동을 통해 체불임금 해결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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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4회 작성일 23-11-27 14:16본문
| 상담유형 | 임금체불 | 거주지역 | 안산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사례자 안산시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회사에서 잔업수당 등을 상습적으로 속이고 있다고 생각하여 노동부 소송 가능한지 의뢰해옴, 그 과정에서 임금 체불로 사내 이주노동자 전체가 보이코트를 하기로 함에 동참하여 회장님과의 단체협상을 통해 급여를 받기도 함. 건강 관련해서는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 동반하여 진료 통역하여 치료를 진행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8월 14일 (전화상담) 회사에서 급여계산을 잘못해서 주고 야간 수당을 안주고 있어서 급여 계산 도움을 요청해옴. 급여도 매월 몇일 씩 밀려서 주고 있음. 해결방법 문의해옴. 8월 16일 (전화상담) 근로자가 제공하여준 일별 근로시간을 토대로 7월 급여 계산 내용 통보함, 계산해 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긴하나 실제적으로 회사 급여 계산에는 큰 이상이 없음을 인지시킴. 9월 19일 (내방 상담) 회사에서 급여가 지체되고 있어서 고민됨, 한국인들은 이미 지급하고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만 지급을 안함. 외국인근로자들 끼리 협의하여서 단체로 내일 보이콧하기로 한 사항 참여 해야할 지 상담 문의해옴. 9월 20일 (전화 상담) 오늘 이주노동자들 오전에 단체 보이콧 단행, 회장과의 대화 25일까지 급여 지급하기로 하고 업무 재개함. 11월 20일 회사에서는 급여를 제때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치과진료 11월18일까지 추가로 진료하여 건강에 안정을 찾아서 잘 일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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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 작성자 | 최경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