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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의료 불임부부 난임수술 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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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284회 작성일 17-03-24 15:35

본문

상담유형 의료 거주지역 경기 화성시
국적 스리랑카 체류자격 기타
상담내용 J씨는 10년 전 최초 입국 시 E-9 비자로 한국에 들어왔으나 성실한 한국 생활과 수 년간의 노력 끝에 2016년 연말에 E-7비자를 받아 2016년 12월 말에는 아내인 M씨도 한국에 입국함. 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은 무자녀 문제로, 결혼 생활 7년 동안 자녀가 없어 본국에서도 난임 관련 진단, 치료 등을 하였으나 성과가 없었다고 함. 한국의 의료 기술 수준이 더 높다는 판단 하에 더 늦기 전에 한국에서 난임 치료 및 수술을 받기 원함. 한국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 달라는 요청에 따라 지원 방안을 찾아보았으나 예상했던 바와 같이 관련 지원 사항은 전혀 없었음. 개인 비용을 들여서라도 임신을 위해 모든 것을 하시겠다는 의지에 따라 부인 M씨의 진단과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 동행 및 관련 사항 설명함. 이와 더불어 M씨의 한국 생활 적응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 등 진행함
진행 과정 및 결과 1월 2일
J씨 부부 난임 관련 병원 예약 부탁하여 인근 지역 및 유명 불임 병원 중 외국어 소통 가능한 곳 알아보고 예약해 드림.(M씨가 다니기 편한 곳을 원하여 수원화성 인근 지역인 영통의 S병원 선택)

1월 4일~3월 6일
- M씨의 진료 및 검사 과정 도움, 통역 지원하여 자세한 내용 설명함, 2차례 인공수정 수술 동행을 포함하여 총 7회 병원 동행함(1월 4일, 13일, 16일, 18일, 2월 1일, 2월 13일, 27일)

- 1월 21일 : J씨와 M씨 부부의 숙소 방문 상담(일상 생활, 한국어 교육 받을 수 있는 곳,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등)

- 3월 6일 : 2차 인공수정 수술에도 임신 실패하여 병원을 옮겨 인공수정수술과 시험관 아기 수술을 진행하고자 하여 불임관련 병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타지역 C병원 재 예약하고 동행함.

- 3월 6일 이후 C병원의 진행 과정은 S병원과 큰 차이가 없어 설명이나 통역의 역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후 치료 과정에는 동행하지 않기로 하고 전화상담으로 진행하기로 함. 이후 특별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재상담하기로 하고 상담 종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수원이주민센터
작성자 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