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중도입국 청소년 건강보험 및 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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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129회 작성일 17-04-26 14:34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인천 | |
|---|---|---|---|---|
| 국적 | 몽골 | 체류자격 | F-1 | |
| 상담내용 |
중도입국 고등학교 1학년생 여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매일 방과 후 아르바이트로 생계비를 충당하고 있음. 엄마가 한국남성과 재혼을 하여 슬하에 아들을 하나두었으나 새 아빠가 집안친인척들과의 불화로 자살을 하여 이들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외국인 가정으로 분류되어 정부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었음. 특히 내담자 학생은 의료보험 자격도 갖추지 못하여 더욱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음. 이에 유전자 검사로 의료보험 자격취득을 하게 하였으며 긴급생계비 모금으로 쌀과 현금을 지원하였음. 한편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한국학교에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특별전형이 안되어 현재 한 시간 거리 특성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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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2월 5일 초기 상담 2월 7일 국민신문고 부당한 고등학교 입학 배정과 의료보험 자격에 관한 민원제기 2월 13일 국민신문고 민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료보험 자격취득에 관한 긍정적인 답변 받음 2월 21일 국민신문고 민원 인천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무성의한 틀에 박힌 답변 받음 3월 14일 내담자 자택방문하여 긴급생계비 지원과 쌀 지원함 4월 11일 의료보험 자격 취득용으로 유전자검사 비용마련과 함께 검사의뢰 4월 14일 내담자 의료보험 자격취득과 함께 안정된 생계비 마련 고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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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혹독한 겨울을 나듯이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방과 후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하는 현실과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중도 입국한 딸의 의료보험자격취득의 기회를 놓친 엄마. 어린 아이 때문에 엄마가 마음대로 활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직장에서 돈을 더 많이 받기위하여 자처하여 야간근무만 하고 있음 | |||
| 상담지원단체 | (사)경기글로벌센터 | |||
| 작성자 | 송인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