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일시적인 상태호전으로 진료를 중단한 이주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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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057회 작성일 17-06-23 15:34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남양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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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 2015년 아내와 함께 무비자로 입국 후 진주 농장과 평택 공장에서 일하다가 2017년 2월경 우측 쇄골부위에 혹이 만져짐 - 4월에 혹이 많이 커지고 통증이 있어서 평택제일의원 및 리더스아산병원에서 임파종으로 진단받고 센터 찾아옴(아이주먹만한 혹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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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5월 10일 -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진료 동행함. 사회사업팀 상담 및 검사비 지원요청 서류제출 - C-T예약하고 약처방 받음 5월 11일 - 동행하여 C-T 촬영함 5월 15일 - 이비인후과진료, 혹 터져서 많은 고름 섞인 분비물 나옴. 치료받고 C-T결과확인 (결핵성 임파선염, 혹은 임파종 가능성) 사회사업팀 재방문 (검사비 지원요청) - 초음파 및 조직검사 세균검사 예약함 5월 17일 - 사업주에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병원진료시간 요청 5월 25일 - 초음파 및 조직검사 시행함 6월 1일 - 결과 확인하는 진료일이나 수차례 연락해도 연락 안됨. 본인이 아니어서 결핵성인 것만 확인받음 6월 5일 - 어렵게 전화 연결됨, 1달에 한번정도 병원에서 체크하면서 결핵약 꾸준히 먹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했으나 강원도 농장으로 옮겼으며 혹도 분비물 다 나아서 작아졌으며 아프지 않다고 함 (병에 대한 인식이 없음) - 조금만 더 돈 벌고 귀국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연락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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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본인의 병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진료 중단됨 힘든 노동으로 상태가 악화되면 폐결핵가능성도 있어 검사해야 되는데 연락 안되고 거주지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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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지원단체 | 구리 EXODUS | |||
| 작성자 | 김수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