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EN

  • 상담사례

  • 상담사례

상담사례

 

기타 임대주택 신청 및 이사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62회 작성일 17-07-26 10:26

본문

상담유형 기타 거주지역 경기 성남시
국적 베트남 체류자격 기타
상담내용 일요일 오후 한국어공부를 오는 P의 담당 김선생이 ‘LH공사 임대주택’ 관련서류를 가지고 와서 상담함. 현재 지층 방2개를 500보증금/월25만원으로 살고 있는데 한부모가정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됨. 사는 집주인은 좋다고 했으나 그 지층방은 규정에 어긋나 안 됨. 다른 집을 구해야 하는데 살고 있는 집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계약금 425만원이 없어 못한다는 내용. 전남편이 도박 등 불성실하여 이혼하고 초교1년생 딸의 양육권을 책임지고 있음.
회사에 다니며 초교 1년생 딸의 교육과 기초생활수급자로 80만원이 월급. 딸이 처음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 많이 힘들다가 지금은 좋아졌다고 함. 김선생에게 P를 도와준다고 약속함.
※참고: ‘LH공사 임대주택’ 전세보증금은 8,500만원 중 계약금 425만원은 본인부담. 월 이자로 13만원 전후이며, 도배 한번, 복비까지 LH공사가 부담함(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대상)
진행 과정 및 결과 4월 28일
경기지역 안내센터에 전화로 확인내용: 2017년 10월말까지 대상자가 임대주택을 구해 대행하는 법무사에 서류제출해서 적합승인을 받아 진행하라고 함

5월 9일
M부동산중개소에 같이 가서 ‘LH공사 임대주택’ 집을 구해 줄 것을 부탁하고 P에게는 계약금은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킴(거주하고 있는 집 주인에게 3개월 후 이사 가는 조건의 계약을 부탁하니 어렵다함). 먼저 이사 갈 집을 구하는 것으로 계획함

5월 12일
M부동산 부근은 집세가 비싸고 없어 다른 곳의 집을 구경감. 집은 좋으나 초교 입학한 딸이 적응하는데 힘들어 전학하기 부담되어 포기함

5월 23일
M부동산에서 현재 거주하는 집과는 2블럭 더 가는 S부동산과 연계하여 소개한 집 3곳을 둘러보고 1층 방2개며 주인이 할머니인 집으로 결정함

6월 2일
서류가 통과되어 대행법무사, 집주인, 세입자 및 부동산중개소와 6월 5일 오전에 계약하기로 함. 내가 참석 못해 계약금 425만원을 중개소대표 통장으로 송금

6월 5일
약속한 주인할머니가 순수 월세로 변경한다고 마음이 바뀌어 계약이 불발 됨. 당일 다른 집을 다시 보고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바로 접수함

6월 12일
계약한 집은 1층 방3개이며 집주인은 파주거주로 무사히 계약함. 거주자가 7월 13일 이사 간다고 함. 계약 후 P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내게 빌린 계약금을 갚음

6월 15일
P가 부탁하여 현재 사는 집 주인을 만나 2달 월세와 복비를 공제한 보증금 반환을 부탁함. 월급 80만원으로 딸과 어렵게 사는 점을 부각하고 돌아옴

7월 6일
7월 2일 공부하러 와서 주인이 월세 4달 공제를 통보하여 더 사정하려고 주인 만나려고 갔으나 부재중. P가 복비만 면제해서 더는 포기하자고 함. 지인에게 전화해서 이사비용 30만원으로 약속. 도배업자에게 전화해서 13일 나기고 16일 이사계획이니 도배도 부탁함

7월 16일
약속한 오전 8시에 가보니 이사할 사람 2명과 지인도 와서 도와주고 있었음. 도배한 새집을 좋아하면서 도로변 창틀에 방범창이 없어 설치도 부탁함

7월 19일
감사 인사하러 센터에 옴. 힘든 마음 모두 잊어버리고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작성자 김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