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산재 화상환자 비급여 의료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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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40회 작성일 17-07-26 11:32본문
| 상담유형 | 산재 | 거주지역 | 경기 안산시 | |
|---|---|---|---|---|
| 국적 | 우즈베키스탄 | 체류자격 | F-4 | |
| 상담내용 | 안산 시화공단 사업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사고로 같은 동료 한족중국여성은 사망하고 내담자는 전신화상 65%을 입고 여섯 번째 수술을 받고 있는 중인데 화상환자는 비급여부분이 많아서 내담자가 부담하기에는 너무 많다고 함. 입원초기 정신없었을 때 이상한 법률브로커를 만나 손해배상청구 위임장을 써준 것이 화근이 되어 법률위임을 취소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법률사무소로부터 일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겠다는 공갈협박을 받고 있었음. 내담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리상담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건으로 더욱 힘들어 하고 있음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5월 8일 초기 상담과 함께 사실관계와 관련 자료 받음 5월 10일 비 급여부분에 대하여 모금활동개시 5월 16일 여섯 번째 수술 받음 5월 23일 1차 모금활동으로 270만원 전달하면서 위로함 5월 26일 회사 관계자와 통화하여 비 급여 문제와 향후 사건종결문제 논의함 5월 30일 일단 퇴원하고 조금 쉬었다가 9월경 7차 수술 예정임 6월 8일 회사 관계자가 본 기관 방문하여 사실관계 의견교환 6월 12일 변호사 선임하여 브로커법률사무소 소장 처리문제 형사합의금 문안 작성과 향후 치료종결 후 민사소송문제 논의함 6월 12일 변호사 사무실에 내담자와 동행하여 방문하여 변호사 선임함(수임료 2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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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외국인 중증산재환자들 대상으로 각 병원마다 법률브로커들이 잠복하고 있으며 이에 외국인들이 많이 당하고 있는 사건임. 회사측에서도 모든 사고원인을 외국인노동자에게 덮어씌우려는 태도가 많았음. 적은 비용으로 믿을만한 변호사 선임으로 마무리함 | |||
| 상담지원단체 | (사)경기글로벌센터 | |||
| 작성자 | 송인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