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주배경 청소년 상담사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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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144회 작성일 17-08-04 10:13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경기 수원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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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기타 | |
| 상담내용 |
가족관계 및 이주배경 김00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고, 한국국적도 취득한 상태였기 때문에 입국하기는 쉬었다. 부모는 따로 살고 있고 모두 한국에서 일하고 있었다. 중국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부모님이 한국에 오라고 해서 입국하였다. 당시 상황 및 욕구 당시 부모는 두 분 다 수원에 살지 않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지 않아했고, 학교 가는 것도 원치 않았다. 중국에 돌아가고 싶어 했으며, 나이가 어렸지만 일을 하고 싶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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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 생활 : 야간에도 일을 하러 가고, 주말에도 가끔 일을 하러 다녔다. 돈을 모으고 싶어 했다. 그러다가 프레스 공장에 일을 하러 간 첫날 프레스 기계에 손이 끼어서 오른손의 엄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의 반이 잘려나갔다. - 교육 : 한국어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나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학교를 가는 것도 원치 않았다. 센터는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갈 곳이 없어서 오는 쉼터 같은 역할이었다. 손가락이 잘린 후에는 치료를 받고 센터에서 공부하다가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폴리텍대학교에서 중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원서를 넣고 입학했다. 1년 정도 한식조리를 공부하고 1년 정도 한식집 주방에서 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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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한식집에서 동료와의 다툼으로 그만 두고,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21살로 한국국적을 취득했고 아직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이다. | |||
| 상담지원단체 | 수원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이지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