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EN

  • 상담사례

  • 상담사례

상담사례

 

임금체불 7년 동안 일했는데 사장은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고 해요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225회 작성일 17-08-28 17:25

본문

상담유형 임금체불 거주지역 경기 포천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미등록
상담내용 faqir는 7년간 목장에서 일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사업주가 비행기 값만을 건네주며 퇴직금은 없다고 말을 했다.
진행 과정 및 결과 8월 3일
사업주와 통화 시도했으나 실패함

8월 4일
종일 사업주와 통화시도. 밤늦게 통화 성공. 사업주는 미등록이주민이기에 퇴직금은 없다고 주장. 노동법 위방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자 수긍하였으나 정산된 퇴직금에 대해선 깊은 우려를 표함

8월 5일
faqir와 송우리 지역에서 만남. 진정을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함. 고령과 지병 때문에 빨리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함. 진정 말고 합의를 통해 퇴직금의 일부만 받고 돌아갈 것이라 밝힘. 전화로 사업주에게 faqir가 합의 의사가 있음을 전달. 사업주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6일 저녁까지 시간을 달라고 함

8월 6일
사업주가 적극적인 합의 의사를 밝힘. 사업장에 방문해서 직접 합의를 하기로 함. 8일 낮에 방문하기로 결정

8월 8일
fqair와 사업장 방문. 사업주가 이전에 준 비행기 값에 22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제안하고 faqir 승락

8월 11일
퇴직금 수령한 faqir 출국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작성자 노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