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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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897회 작성일 17-08-28 17:43본문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인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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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중국 | 체류자격 | 기타 | |
상담내용 |
- 내담자는 92년생 여성으로서 2016년 12월 재혼한 엄마의 초청으로 입국하여 국적신청을 하였으나 한국어를 단 한 마디도 못하는 상태여서 귀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준비로 한국어를 속히 배우려고 함 - 내담자 엄마의 비협조로 비용부담이 없는 한국어교육기관만을 찾아다니며 한국어를 배워야 하나 올해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신청은 모두 마감된 시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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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과정 및 결과 |
8월 4일 - 할머니와 통역 겸 통화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내담자는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개인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내담자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었음 - 오늘까지 한국어 어학당 등록 신청 마감이라고 안내를 하였지만 내담자 엄마의 비협조로 등록하지 못함 8월 7일 부천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를 방문하여 입학등록에 관하여 선처를 구하였지만 결국 등록할 수 없었음. 내담자는 어머니의 비협조에 눈물로 서운한 감정표현을 함 8월 8일 내담자를 만나 한국어 어학당 등록은 다음 학기에 등록하자고 달랬으며, 내담자는 25살의 나이에 집에만 있다는 것이 몹시 불안하며 답답하다고 하소연함 8월 16일 **대학 글로벌 어학당에 뒤늦게 등록함. 학교 측의 실수로 안정된 비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입학등록기간만을 고집하다가 뒤늦게 수업시작 전에는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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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내담자는 하루속히 한국어를 학습하여도 귀화 신청한 귀화필기시험과 면접에 응할 수 없는 촉박한 시간인데 내담자 엄마는 내담자를 초청만 하였지 그 이후로는 신경을 써 주지 않음 - 청년들은 가장 시급한 것이 한국어 교육인데, 본인은 한국어 공부에 갈급함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엄마의 비협조로 한국어 공부에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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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지원단체 | (사)경기글로벌센터 | |||
작성자 | 송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