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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임금체불 비행기 값으로 퇴직금을 대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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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90회 작성일 17-09-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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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유형 임금체불 거주지역 경기 포천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미등록
상담내용 2012년부터 5년을 일한 회사에서 퇴직금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퇴직금 대신 비행기 값으로 30만원만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일체 거절한 뒤 퇴직금을 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진행 과정 및 결과 8월 4일
상담자가 상담소 방문하여 사업주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 사업주 통화 연결 실패

8월 6일
사업주와 통화 연결. 애초에 퇴직금을 안주기로 합의했다며 지급 의사 없음을 밝힘. 상담자에게 상황을 밝히자, 상담자는 퇴직금의 일부만 지급해도 승낙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소액채당금에 대한 설명을 들은 상담자는 전체 퇴직금 900여 만원 중 400만원을 지급받아도 합의할 것이라 밝힘. 사업주에게 다시 연락하여 상담자의 의사를 전달. 사업주는 200만원 이상 줄 수 없다며 거절

8월 9일
사업주로부터 연락이 옴. 상담자가 사업주에게 직접 통화를 해서 합의를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업주의 남편이 합의 과정을 듣게 되어 상황이 더 좋지 않게 되었다고 전함. 사업주의 남편은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입장. 상담자에게 연락하여 직접 합의 시도를 자제하라고 지시. 진정서를 접수하여 감독관 앞에서 합의를 하기로 함

8월 24일
노동청 방문, 9월 3일까지 합의금 300만원을 일시불 지급하기로 합의 함. 소액채당금이 지급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하여 상담자도 합의하기로 함

9월 4일
사업주가 기일을 지키지 않음. 전화로 독촉하여 퇴직금 수령

9월 5일
상담자 출국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작성자 노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