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쉼터 및 가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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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948회 작성일 18-05-28 11:22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경기 성남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F-6 | |
| 상담내용 |
- 남편 김**은 알콜 중독으로 평상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는 일용직임. 슬하에 2남 1녀로 큰딸은 아빠의 알콜중독과 폭력을 피해서 타지역 고등학교에 진학, 학교 기숙사에서 기거함. 초등학교 4학년 큰아들과 5살 막내는 몸이 약하고, 막내아들의 경우 잦은 병치레로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함. 필리핀 친정에서 보내온 돈으로 간간히 생활하면서 영어강사와 식당의 아르바이트 등 돈이 되는 일은 열심히 하며 살아가고 있음 - 남편을 만나 상담을 했으나, 평소 술을 먹지 않은 경우는 매우 온순한 성품임. 그러나 술을 먹는 경우는 폭력과 폭언으로 아이들이 공포에 질려하거나, 부부싸움을 하게 됨. 5년 전에는 다른 지역에서 폭력피해이주여성 쉼터에서 2년간 생활한 적도 있다고 함. - 쉼터 이용에 대해 남편과 함께 상담을 하니, 별거나 다름이 없으니, 본인이 술을 자제하겠다고 다짐함. 몇 차례 부부상담치료를 하기로 하였으나, 남편이 일용직 현장 일정으로 무산됨. 남편이 센터에 시간이 되면 자주 찾아오고 연말 성탄행사 때는 서로 편지를 써서 부부관계가 호전된 모습을 보임 - 연말 첫째 딸이 타기관 협회에 장학금 신청서를 제출 후 선정됨. 상담자가 좋은 학원 선별이 어렵다며 지원 요청해 학원 방문하여 상담함. - 연락이 없어 센터에서 연락을 하여 상담하였고, 현재 내담자는 센터에 폭력피해 상담요청을 하지 않고, 영어강사를 하며 경제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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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2017년 12월 20일 폭력피해 상담접수 12월 29일 장학금 신청 및 선정. 지역학원 등록을 위해 직접 서포터즈와 내담자가 학원을 방문. 상담 후 접수함 2018년 2월 28일 장학금 정산보고 완료 4월 30일 내담자 가정상담 센터에서 만남 5월 10일 현재 내담자 부부 안정되게 경제활동 하고 있음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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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성남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조혜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