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이혼위기 다문화 가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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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708회 작성일 18-08-23 14:09본문
| 상담유형 | 임금체불 | 거주지역 | 경기 파주시 | |
|---|---|---|---|---|
| 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F-6 | |
| 상담내용 | 2016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 1살 된 딸이 있고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음. 시부모 및 남편이 집안일을 잘 하지 못한다고 집을 나가라고 하고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여 어떻게 할지 센터에 문의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22일 전화 상담. 남편과 시부모가 집을 나가라고 했다며 울며 통역에게 연락을 하여 상담 접수함 7월 23일 - 센터 방문해 상담. 남편과 시부모와의 갈등이 있음. 남편이 어제 음식을 잘 못하고 성격이 고분고분하지 않다며 이혼하자며 집을 나가라고 했다고 함. 시부모들도 여기에 합세하여 이혼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라며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음. 상담자는 이혼하면 아이를 볼 수 없어 이혼하고 싶지 않아 함. 상담자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 외에 다른 직업이나 벌이가 없어 혹시 이혼하거나 양육권 분쟁이 있을시 자신에게 불리 할 것이라 매우 걱정함. - 상담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이나 한국어공부 등을 하지 않아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하고 있음. 양육권 소송에서는 직업 및 한국어 능력 등을 평가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추후 보다 적절한 상담지원을 위해 다문화센터와 마을변호사 번호 안내. 다문화센터에 사례연계 하기로 하는 것에 동의함 7월 24일 - 다문화센터에 사례연계 했으나 상담자가 전화해 남편을 한번 만나 달라고 함 - 남편과 통화: 상담자가 자주 시부모에게 소리를 지르고 집안일을 하지 않고 아이도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 혼을 내주려고 한 것이라며 상담자에게 한국문화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 센터에서 상담자를 같이 만나기로 함 7월 26일 - 남편과 센터에서 만나 화해함. 상담자에게 추후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국적취득 관련해서 다문화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 - 남편에게 상담자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요청. 다문화센터 등에 가족관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이 있음을 안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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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파주이주노동자센터 샬롬의집 | |||
| 작성자 | 임경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