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시간외 근로수당 지급 합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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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565회 작성일 18-09-17 15:31본문
| 상담유형 | 임금체불 | 거주지역 | 경기 포천시 | |
|---|---|---|---|---|
|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G-1 | |
| 상담내용 | 프린스는 공장에서부터 해고를 당하고 밀린 임금 80만원을 받지 못했다. 근로계약서 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거듭 주장하며 최후 50만원으로 합의하고 상황을 종결했다.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9월 2일 프린스가 찾아와서 전에 일했던 공장에서 밀린 임금을 3개월째 못 받고 있다고 해 사업주와 통화했다. 내용은 밀린 급여는 없고 다만 시간 외 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에 관한 주장이 엇갈렸다. 9월 5일 프린스와 함께 사업장에 방문했는데 사업주는 없고 과장이 대신 자리에 있었다. 임금체계나 지급이 정확하게 지급되고 있었다. 다만 프린스는 G-1비자의 연장을 위해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했는데 실제 근로조건과 새로운 계약서상의 내용이 상이하여 임금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9월 12일 우선 근로기준법을 검토한 뒤, 다시 사업장에 찾아가 사업주와 대화를 진행하였다. 계약서상의 문제는 없으나, 그럼에도 휴일에도 나와서 근무한 사실이 있으니 좋은 마음으로 추가수당을 지급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처음 프린스가 주장한 80만원에서 50만원까지를 합의했다. 또한 상호간에 부당해고는 없었다고 합의했다. 9월 14일 마지막으로 의정부고용노동청에 가서 근로감독관 앞에서 상호간의 합의서를 작성하고 그 자리에서 프린스의 계좌로 50만원 송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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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 |||
| 작성자 | 김두승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