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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기타 난민인정자 자녀 학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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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320회 작성일 18-09-17 15:43

본문

상담유형 기타 거주지역 경기 안산시
국적 기타 체류자격 F-3
상담내용 H는 먼저 난민 인정받은 남편의 초청으로 자녀들을 데리고 한국에 입국함. 첫째, 둘째 아이들이 다닐 학교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함
진행 과정 및 결과 7월 25일
H가 한국에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자녀들이 다닐 학교에 대해서 문의함. 아이들 상황에 대해서 상담한 뒤 학교를 알아봐 주기로 함. 집 근처의 학교를 원함

7월 26일
집 근처에서 첫째 딸이 다닐 수 있는 예비학교를 운영하는 중학교 발견해 연락했으나 담당교사가 방학이라 8월 10일에 출근한다고 함. 둘째 딸이 다닐 수 있는 N초등학교 담당자는 8월 14일에 출근한다고 함. 현재 N초등학교에는 외국인 아이를 담당할 수 있는 교사가 없으니 이주아동 특별반을 운영하는 다른 학교에도 연락해 보라고 함

7월 27일
둘째 아이의 진학을 위해 W초등학교에 연락함. 아이를 받아줄 수는 있으나, 부룬디어를 구사하는 교사가 없기 때문에 아이가 언어지원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함. 집 가까운 학교로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권유함

8월 10일
첫째 아이를 위한 예비학교 담당자와 통화하니 아이를 받아주기로 함. 부모, 학생과 방문날짜 정해서 알려달라고 함

8월 14일
N초등학교에 다시 문의하자 둘째 아이도 학교에서 받아주기로 함. 개학식 날 9시에 방문하라고 함

8월 17일
부모와 학교 방문 날짜에 대해서 상의. 남편이 일을 바꾸게 되어 8월 29일 학교 방문 원해 학교에 연락함

8월 29일
오전에 함께 N초등학교 방문하여 교감 선생님과 상담. 부모와 아이에 관한 서류와 학업 기록 등 필요 서류 제출. 간단한 학력 테스트도 함. 교사들과 상의 후 몇 학년에 넣을지 결정하기로 하고, 30일부터 학교 다니기로 결정함. S중학교 방문해 예비학교 담당 선생님과 상담. 한국어 선생님과 학급, 교재 등 소개받고, 30일부터 학교 다니기로 함

8월 30일
아이가 학교 잘 갔는지 연락해 보니, medical check-up 때문에 보건소 가느라고 학교 못 갔다고 함. 학교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

9월 2일
부모님과 상담.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함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사)안산이주민센터
작성자 김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