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농장에서 일하다 오른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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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436회 작성일 18-09-17 19:36본문
상담유형 | 산재 | 거주지역 | 경기 성남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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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상담내용 | 아난은 아내와 함께 지방에 있는 양계장에서 달걀을 포장하는 일을 했음. 아들은 태국의 친척에게 맡기고 아내는 1년 전 입국함. 아난은 오른손 2,3지가 농장의 거대한 팬에 빨려 들어가 절단사고를 당했고, 근로를 하지 못한 상태임. 산재신청 후 현재 갈 곳이 없어서 산재신청 상담을 변호사에게 일임한 상태로 입소 신청함. 지방에서 다치고 서울에서 1차 수술은 이미 함 | |||
진행 과정 및 결과 |
7월 11일 - 입소 상담, 남성 쉼터 입소 8월 14일 - 네 번째 손가락의 근육이 움직임이 용이하게 하도록 펴는 2차 수술 진행해 병문안 감 8월 31일 - 퇴원 후 업무협력 병원으로 이원 진행 지원. 산재 담당자와 논의하여 향후 소독, 경과치료를 위한 상담을 진행함 9월 11일 - 시력이 좋지 않아 한국어를 수업을 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어, 안경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안경을 맞춤 - 아내는 어린 아들을 위해 태국으로 돌아갈 것을 결정하여 현재 많이 외로워하지만, 남자쉼터에서 태국, 몽골, 중국회원과 잘 어울려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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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성남이주민센터 | |||
작성자 | 조혜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