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한국생활 1년에 몸도 다치고 마음도 다쳐 귀국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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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4,468회 작성일 18-09-17 19:40본문
| 상담유형 | 산재 | 거주지역 | 경기 성남시 | |
|---|---|---|---|---|
| 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 시락차이는 태국에 부모와 형과 남동생이 있고, 본인만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었음. 입국한지 1년정도 되었으며, 한국말을 간단한 인사말만 하는 정도임. 프레스기에 눌려서 왼손 4번째 손가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하고 입소한 상태임. 산재신청 완료 된 상태에서 퇴사하여 숙식할 곳이 필요한 상태로 상담 접수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8월 24일 쉼터 입소 상담 후 남자쉼터 입소 8월 28일 - 병원 전원 후 지방병원에서 수술한 손가락이 고름이 차서 재수술동의서에 사인함. 수술실에서 태국이주노동자 2명과 함께 위로방문하고 수술이 마칠 시간동안 보호자실에서 기다림. 네 번째 손가락을 절단할 까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을 안정시킴 - 수술 후 가족도 없는 상태에서 외로워 할 것 같아 기다렸다가 회복되는 것을 보고 나옴. 웃는 얼굴로 수술 후 통증이 심했음에도 심적으로 안정감을 많이 찾음 8월 29일 - 병원 방문해 담당의사 면담. 향후 치료 일정과 퇴원 예정일을 담당의사와 상담함. 1주 후 회복하는 상태를 보고 퇴원예정일 정한다고 함 9월 11일 퇴원 후 쉼터에서 재입소 해 귀국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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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성남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조혜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