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옆집 남자의 위협적인 행동때문에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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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921회 작성일 19-03-26 14:22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경기 포천시 |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엘마의 옆집에 거주하는 남성이 지속적으로 포르노를 크게 틀어놓고, 엘마의 방문을 두드리거나 벽을 치는 위협적인 행위를 지속하고 있었다. 엘마는 늘 참고 견뎠는데 이번에는 옆집 남성이 창문을 뜯기까지 해서 무서워서 도움을 청했다. 월 15만원 월세집이었다.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2월 26일 엘마가 센터를 방문하였다. 겁에 질려있는 것 같아서 쉬도록 했다. 그 사이에 외사계 형사에게 전화를 하여 공조를 요청했다. 외사계 형사와 함께 엘마의 집으로 갔다. 주택구조가 취약했다. 옆집 남성이 문을 열지 않았다. 이에 다시 센터에서 쉬도록 했다. 2월 27일 외사계에서 방문창을 달아주고, 다시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옆집 남성을 만났다. 집주인도 불러서 같이 대화를 했다. 남성이 외제차를 타고 집도 여러 채가 있는데 그냥 지금 이곳이 편해서 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잘 설득하여 남성이 이사를 나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3월 5일 남성이 이사가는 것을 확인했다. 엘마에게는 외사계와 공조하여 별도로 방범창과 전자락도어를 설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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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포천나눔의집 이주민지원센터 | |||
| 작성자 | 관리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