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업주 지시로 일했는데 산재가 불승인 돼 보상도 못받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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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96회 작성일 19-05-27 11:54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경기 성남시 | |
|---|---|---|---|---|
| 국적 | 태국 | 체류자격 | 미등록 | |
| 상담내용 | 2018.6.11. 쉼터 입소. 전라도 양계농장에서 농장주의 지시로 대형선풍기를 청소하다가 선풍기 날개에 손가락을 다침. 오른손 2,3번째 손가락 절단되고, 접합수 2개가 모두 소실된 채로 쉼터 입소해 의수 제작 일부 지원함. 노무사를 통해 산재상담을 진행하면서 쉼터입소 후 힐링프로그램과 공동식사 등 쉼터생활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아가던 중 산재 불승인. 태국으로 귀국하겠다고 결정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4월 1일 농장주가 임의로 근로자 명의로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등을 이유로, 농장주를 경찰에 고소함. 산재 불승인 결정을 통보받고 귀국하기로 함. 최종 공상처리가 되도록 법적 지원 4월 3일 형사사건 등도 취하하고, 병원비 등을 제하고 보상금이 얼마 없어 매우 실망함. 아들과 아내가 있는 본국에 속히 귀국하겠다고 함. 공상처리 하도록 법적으로 도움 4월 4일 센터에서 모금해서 30만원 귀국지원 후원금 모금해 전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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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성남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조혜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