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 질병으로 인한 사업장변경 및 절차 지원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3,353회 작성일 19-06-26 17:07본문
상담유형 | 고용허가 | 거주지역 | 경기 안산시 | |
---|---|---|---|---|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상담내용 | 한국에 온지 3개월 만에 안산에 한 도금회사에서 근무 중 개인 질환(고환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으며, 과중한 업무로 인해 고환염 악화를 우려해 이직을 상담 | |||
진행 과정 및 결과 |
6월 2일 - 이직 관련 상담 요청(유선) 6월 3일 - 6월 4일 저녁에 일과 후 안산역 근처에서 만나서 상담 진행하기로 약속함 6월 4일 - 오후 7시 반 안산역에서 만나 상담진행. 한국은 두 번째 입국해 첫 직장은 경북구미의 제조업체로 2015년부터 고환염으로 고생하여 쉬운 업무 부서로 전출해 근무하다가 귀국함 - 현재 회사에서 잔업수당 1시간을 주지 않아 달라고 요청하자 아침과 저녁 식대를 공제하겠다고 해서 그냥 일하고 있음. 한달 전부터 고환염 재발하여 이전 직장이 있던 구미의 한 비뇨기과의원에서 치료중이며 지난주와 이번 주 총 3일을 결근하고 있음 - 고용변동 신고해 한 달 정도 요양하고 쉬운 일하는 직장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사업주와 의사소통문제로 진전이 없는 상태임. 사업주와 중재요청 6월 5일 - 오후 2시 사업주와 통화 진행. 현재 노동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선처(이직)를 호소. 사업주가 생각해 보고 결정해서 본인에게 통보해 주기로 함 6월 11일 - 사업주의 결정으로 이직 준비(고용변동 신고 요청). 6월 12일까지만 근무하기로 함 6월 13일 - 사업주가 전화로 사직서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요청해 노동자가 센터 방문함. 사직서와 고용변동 신고서류 작성하여 사업주에게 보냄 - 6월 17일자로 퇴사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오후에 기숙사 짐 정리 및 이동 요청 6월 17일 고용지원센터에서 사업주와 함께 방문해 고용변동 신고 완료 6월 18일 근무 경험이 있는 구미로 이사, 구미에서 병원 치료와 구직진행 |
|||
관련법령 및 정보 | ||||
평가 및 의의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작성자 | 최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