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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3년 10개월동안의 임금, 퇴직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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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572회 작성일 20-06-01 11:25

본문

상담유형 임금체불 거주지역 경기 안산시
국적 캄보디아 체류자격 E-9
상담내용 3년 10개월의 임금체불로 인해서 노동상담을 요청하였음.
진행 과정 및 결과 4월 8일
성남노동지청에 사건을 접수함.

5월 19일
성남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에 진정인의 추가 진술서 제출하였고,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사장에게 임금이 너무 적어서 그만두겠으니, 사장에게 동의하는 서명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지만, 사장은 동의하지 않았고, 불법으로 나가라고 하였음 (비디오 증거가 있음). (2) 정보가 부족하여, 사장이 근로계약을 어길 시,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몰랐고, 가족들의 빚을 갚고, 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계속 일을 해야만 했음. (3) 지속적으로 사장에게 퇴직하겠다고 설득하였고, 하루에 10시간, 한 달에 2번 쉬는 조건으로 일을 하지만, 임금은 8시간보다 더 적게 책정되었음.

11월 4일
성남노동지청에서 조사를 받고, 일한 3년 10개월 간, 임금과 퇴직금을 합하여 총 3300만원 체불되었다는 사실을 확인 받음.

4월 18일
사장이 계속해서 임금체불문제를 해결하지 않자, M씨는 더 강력한 조치를 원하여, 지구인의 정류장은 이 사건을 법률사무소에 연계하였음. (현재는 형사재판으로 진행 중.)

4월 25일
JTBC 오효정기자 촬영. M씨가 인터뷰를 하고, 통역 보조 (아직 방송되지 않았음)

4월 26일
“2020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공동행동 기자회견,” 같이 참석.
현장의 MBN뉴스 김민형 기자 또한 M씨와 인터뷰를 요청하여 인터뷰 통역 담당.
현장에 있던 매일노동뉴스 정소희 기자가 M씨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여, 인터뷰 통역 담당.
(참고: [이주노동자 노동절 행사 풍경] “차별 마라”는 이주노동자에게 보수단체 “너희 나라로 가”“일제 식민지 한국인처럼 착취당해”, 2020.04.27일자,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278

5월 6일
MBN뉴스 윤지원 기자, 이주노동자 숙소 관련하여 캄보디아 여성 숙소를 방문하고 싶다고 하여, 날짜를 잡고, M씨와 인터뷰를 연결해주고, 인터뷰 통역 담당.
(참고: “우리에겐 더 가혹”… 코로나19속 소외받는 이주노동자, 2020.5.7일자
https://www.mbn.co.kr/news/society/4142652

5월 17일
활동가가 직접 경기도 여주에 있는 농장주를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는 작업을 하였지만, 원만히 해결되지 않았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지구인의정류장
작성자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