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고 현장 목격 후, 트라우마로 인한 사업장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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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465회 작성일 20-06-01 17:42본문
| 상담유형 | 기타 | 거주지역 | 경기 화성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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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필리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던 중, 프레스머신에 동료의 사고 모습 목격 때문에 자신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2달 만에 퇴사를 결정. 회사 사장님과 중재하여 쉼터 입소하여 구직 중, 노동부 동반 방문 및 사업장 동반 방문 진행하여 시흥 소재 사업장에 재취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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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4월 2일 회사 입사 후 2주 만에 산재를 당해서 치료 받고 있는 동료 근로자를 보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힘들어함. 4월 8일 사업장 변경 관련 상담. 우선 고용주와 상의해서 회사에서 결정해주는 대로 이직 예정. 4월 11일 회사에서 사업장변경 신고를 미루고 있는 상태(월요일 회사와 추가 협의 필요), 쉼터 입소 진행. 4월 16일 노동부 안산 고용지원센터 동반 방문하여 사업장 변경 및 구직 신청 진행. 4월 19일 화성 소재 퇴사한 회사에 급여 잔여분 수취 관련 상담. 4월 1일~9일 분 급여가 이월됨, 5월 10일 급여날도 이체 안 될 경우 중재 요청. 4월 22일 시흥시 회사 알선 면접 통화, 방문 면접 진행.(미채용됨) 4월 24일 안산 고용지원센터 동방 방문했으나, 안산지역에 일자리가 없어서, 시흥 고용지원센터 방문할 수 있도록 전철역까지 센터 차량으로 태워다주고 안내함. 4월 28일 시흥 고용지원센터 방문. ** 면접 통화 했으나, 3년 이상 남은 사람만 구인한다고 하여 알선 취소 진행함. 5월 4일 시흥 고용지원센터 방문하여 알선을 요청했으나 구직 알선 받지 못함, 앞으로 구직을 어디서 할지 고민 중임. 5월 7일 시흥 고용지원센터 알선 회사 면접통화 했으나, 기숙사가 없는 상황이어서 취업하기 곤란하여 취소 요청 진행. 5월 12일 - 시흥 고용지원센터의 알선 회사 면접 이후, 취업 확정. - 5월 18일 근무 시작 예정. 5월 14일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4월 급여분이 미지급됨에 따라 상담진행, 회사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미지급금 지급요청 함. 5월 16일 새로 취업한 회사 기숙사로 입소 진행. 센터 차량으로 개인 이삿짐 회사까지 날라다 줌. 5월 20일 새로운 직장 시흥에서 일 시작하여 잘 적응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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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글로벌미션센터 | |||
| 작성자 | 최경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