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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기타 유학생 외국인재난기본소득 대리 신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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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87회 작성일 20-08-31 19:12

본문

상담유형 기타 거주지역 경기 부천시
국적 필리핀 체류자격 기타
상담내용 부천시 외국인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자 하는 AA씨가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어머니의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대리수령을 하고자 하여, 대리 신청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지급 신청을 도와드림.
진행 과정 및 결과 7월 29일
외국인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신청하고자 전화 문의를 하여 재난기본소득 통합지원센터의 위치를 안내해드리고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방문하시라고 안내해드렸음.

7월 30일
외국인재난기본소득 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AA씨의 외국인재난기본소득을 신청서 작성을 도와드렸고, F-1 동거비자로 한국에 있는 어머니의 재난기본소득도 대신 받고 싶다고 하여 어머니의 신분증과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고 설명해드렸음.
어머니 신분증은 갖고 왔으나,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없는데 한국말이 서툴러서 몽골어 통역선생님과의 전화 통역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음.
그러나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가 없었고, 친언니가 한국 사람과 결혼한 결혼이민자라는 얘기를 듣고 통화하여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동행하여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했으나 증명서 상 어머니와 가족 확인이 안 됨.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발급받고 확인하니 언니와 어머니가 함께 묶여있었고, 이 경우 언니가 어머니와의 가족관계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도 대리신청이 가능함을 안내해드렸음. 대신, AA씨가 아닌 언니가 어머니의 신분증과 본인 신분증, 언니와 어머니의 이름이 함께 기재돼있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제출하면 재난기본소득 대리 신청이 가능함을 안내해주었고, 언니도 함께 다음날 신청하는 것으로 얘기한 후에 AA씨는 귀가하였음.

7월 31일
AA씨와 언니와 함께 외국인재난기본소득 통합지원센터에 가서 AA씨, 언니, 어머니의 충전된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수령하고 귀가하였음.

8월 5일
전화로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의 금액을 다 쓴 후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어, 충전은 불가능하고 사용 후 잘라서 버리면 된다고 안내해드렸음.
관련법령 및 정보
평가 및 의의
상담지원단체 (사)부천이주민지원센터
작성자 한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