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주노동자 의료, 출국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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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5,708회 작성일 16-06-22 18:22본문
| 상담유형 | 의료 | 거주지역 | 경기 이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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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기타 | 체류자격 | E-9 | |
| 상담내용 |
- 이천에서 수녀님이 쉼터에 데리고 옴 - 2015년 8월에 입국해서 이천 소재 김치공장에서 일함 - 2016년 3월부터 환시증상과 약간의 행동변화, 불면증 등이 있어서 이천 소재 정신병원에 진료를 갔으나 본인이 말을 거의 안 해서 의사소통이 잘 안됨. 간단한 약(수면제로 추측)을 처방받았다고 함. 증세가 심해져서 무단결근도 함 - 센터에 통역 가능한 수녀님이 있어서 데리고 왔다하나 수녀님은 본국으로 3개월 후 휴가를 갈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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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과정 및 결과 |
5. 26 - 쉼터에 입소함. 먹거리 준비해주고 쉬게 함 - 통역 가능한 사람 찾음(수녀님, 6월 7일 방문가능 함) 5. 29 - 6. 5 - 매일 쉼터 방문하여 먹거리 준비해주고, 신뢰관계 형성 (서투른 한국어와 바디랭귀지로 소통) - 음식 잘먹지 않고 잠도 잘 못잔다 함. 행동 느리고 멍한 상태 - 주말은 티모르 여성노동자 불러서 함께 지내게 함 6. 7 - 통역수녀님과 서울의료원 정신과 진료함. 조현병으로 진단 받음. - 입원이 필요한 상태지만 언어 문제로 귀국 권유받음. 잘 안 먹어서 급격한 체중감소 - 대사관연락 6. 8 - 티모르 노무관과 대사관 직원 센터방문하여 면담함. 빠른 시간안에 귀국시키기로 함 6. 9 - 고용센터 동행방문하여 퇴사처리 및 귀국보험 신청함 - 은행방문하여 통장잔고 출금해서 달러로 교환 - 대사관측에서 티켓팅해서 보내 옴 6. 10 - 노무관과 귀국시 마리아와 동행할 티모르사람 쉼터 방문함. 짐싸서 대사관으로 감 6. 11 출국확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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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구리 EXODUS | |||
| 작성자 | 김수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