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임금체불 건을 변호사에게 의뢰했지만,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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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688회 작성일 20-11-24 18:41본문
| 상담유형 | 임금체불 | 거주지역 | 경기 안산시 단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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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방글라데시 | 체류자격 | G-1 | |
| 상담내용 | R은 친구와 함께 회사에서 3달을 일했으나, 사장님이 2달 월급만 주고 마지막 달 월급을 주지 않았다. 계속해서 다음에 준다고 하고 주지 않아 변호사에게 수임을 맡겼음. 변호사는 사장이 월말에 준다고 했다고 하나 돈을 못 받았고 변호사하고 연락이 안 됨. | |||
| 진행 과정 및 결과 |
8월 2일 임금 체불건으로 친구와 함께 변호사를 찾아가 일을 맡기고 변호사비용 20만원을 냈는데, 아직 돈을 못 받았고, 사장은 계속 기다리라고 했다고 함. 이후 변호사는 연락이 안 된다고 함. 성공보수금으로 50만원 요구했다고 함. 8월 4일 변호사와 통화 시도함. 사건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진정서를 제출했는지 물어보자 현재 외부에 있다고 다음 날 다시 전화하라고 함. 관할 고용노동청에 전화해서 문의. 접수된 진정서가 없다고 함. 진정서 제출함. 8월 5일 변호사와 다시 통화 시도함. 사장이 일요일 11시에 사무실에 온다고 했다고 R에게 변호사 사무실에 오라고 전달해 달라고 함. 성공보수금은 받지 말라고 말씀드림. 8월 9일 R이 찾아옴. 변호사한테 문자가 왔는데, 사무실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변호사 비용은 환불해 준다고 함. 8월 25일 고용노동청 동행. 내용 진술. 사장이 다음 달에 돈 준다고 함. 9월 25일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다시 연락함. 다음 달에 꼭 준다고 함. 10월 20일 돈 받음.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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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법령 및 정보 | ||||
| 평가 및 의의 | ||||
| 상담지원단체 | 안산이주민센터 | |||
| 작성자 | 김문정 | |||
